KDB산업은행이 스마트물류 펀드를 조성한다.

지난 3일 물류 혁신기업 펀드 200억, 물류 인프라 펀드 100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인 산업은행은 펀드 위탁사 모집 공고를 내고 제안서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스마트 물류 혁신기업 펀드는 총 200억 원을 1개사에 출자할 예정으로 경영참여형사모펀드(PEF),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제한을 두지 않고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펀드의 최소 결성금액은 500억 원으로 펀드 결성시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국내 첨단 물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펀드는 최소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주목적 투자 대상에 투자해야 한다.

단, 최소 결성금액의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의무 투자비율 60% 제한을 두지 않고 비주목적 투자는 정관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율성을 존중할 방침이다.

운용사의 최소 의무출자비율은 1%지만 이를 초과해 출자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선정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운용사를 제외한 출자자의 출자확약서(LOC 확보)를 제출해도 역시 우대받을 수 있다.

스마트물류 인프라 펀드의 경우 투자신탁 형태의 사모집합투자기구가 출자대상 투자기구로 1개사에 100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금액은 3000억원으로 공동 운용사 제안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

스마트 물류 인프라 펀드 출자사업은 국내 스마트 물류센터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투자대상은 물류센터나 비주거용 부동산(데이터 센터, 오피스, 상가, 호텔 등)으로 물류센터에 대한 개발형(Opportunistic) 사업에 최소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6개 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구역과 고속도로 인접 교통 중심지 등이다.KDB산업은행이 스마트물류 펀드를 조성한다.

지난 3일 물류 혁신기업 펀드 200억, 물류 인프라 펀드 100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인 산업은행은 펀드 위탁사 모집 공고를 내고 제안서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스마트 물류 혁신기업 펀드는 총 200억 원을 1개사에 출자할 예정으로 경영참여형사모펀드(PEF),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제한을 두지 않고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펀드의 최소 결성금액은 500억 원으로 펀드 결성시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다.

국내 첨단 물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펀드는 최소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주목적 투자 대상에 투자해야 한다.

단, 최소 결성금액의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의무 투자비율 60% 제한을 두지 않고 비주목적 투자는 정관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율성을 존중할 방침이다.

운용사의 최소 의무출자비율은 1%지만 이를 초과해 출자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선정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운용사를 제외한 출자자의 출자확약서(LOC 확보)를 제출해도 역시 우대받을 수 있다.

스마트물류 인프라 펀드의 경우 투자신탁 형태의 사모집합투자기구가 출자대상 투자기구로 1개사에 100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금액은 3000억원으로 공동 운용사 제안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로봇, IoT, 모빌리티 등 첨단 물류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첨단 물류기술 보유기업은은 혁신성장 공동기준에서 물류 품목 연관기업이나 물류산업 발전에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이다.

스마트 물류 인프라 펀드 출자사업은 국내 스마트 물류센터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투자대상은 물류센터나 비주거용 부동산(데이터 센터, 오피스, 상가, 호텔 등)으로 물류센터에 대한 개발형(Opportunistic) 사업에 최소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6개 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구역과 고속도로 인접 교통 중심지 등이다.

스마트 물류 혁신기업과 인프라펀드 모두 제안서는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12월 한달중 심사를 걸쳐 내년 1월중 최종 위탁사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