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 기술 업무 협약 맺었다.

IT|2021. 4.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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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 기술의 선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양 기관은 협력할 예정으로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간 존엄을 바탕으로 지능화 사회를 열어 가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연대 체제를 구축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공공·민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조성과 순환적 생태계 구축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산업 지능화 뉴딜사업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홍보 사회적 가치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 상호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보건복지부 기타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를 보건복지부와 공동 시행,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인정패와 인정라벨 사용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행복 한국 선도를 위해 많은 기업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지역상생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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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TP, 디지털 오픈랩 구축 나선다

정부시책|2021. 4. 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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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K-ICT디바이스랩 제품개발실 /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고한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2025년까지 국비 110억 원, 시비 9억 원을 포함해 총 119억 원을 2025년까지 투입하는 디지털 오픈랩 구축을 추진한다.

 

디지털 오픈랩(Digital Open Lab)’5G,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ICT 신기술과 교통제조농업 등 이종분야 간 융합 디바이스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을 의미한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사업에서 대구테크노파크 내 구축된 K-ICT 디바이스랩을 디지털 오픈랩으로 확대해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만들 방침이다.

 

구축된 디지털 오픈랩은 지역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디바이스 개발과 제작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협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획과 개발,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제품개발을 돕는다.

 

오픈랩은 범부처·지자체 등과 연계해 ICT기술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투자유치 지원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도 맡는다.

 

기존에 구축된 대구 5G 오픈 테스트랩과 연계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5G 융합서비스도 함께 개발 및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추어진다.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인공지능, 5G 등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 출현이 가속화하고 있다""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이 신기술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을 창출해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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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넷, AI 엔진 개발력 인정받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

IT|2021. 4. 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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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넷

 

소이넷이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경기창조혁신센터가 투자한 소이넷(대표 김용호박정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이넷은 인공지능 운영 솔루션의 시장성 및 기술력과 범용성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됐다.

 

경기창조혁신센터의 기술기반 초기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K-챌린지랩(K-Challenge Lab)’의 보육기업은 소이넷은 지난 1월 경기창조혁신센터가 직접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소이넷은 그래픽 처리장치(GPU)의 사용률을 높이고 사용메모리를 최소화해 추론속도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인공지능(AI) 엔진 개발 전문기업이다.

 

2018년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솔루션을 선보였고, 포스코, 뉴로메카 등 다수의 인공지능 서비스 사용 기업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이번 팁스 지원금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능과 성능을 탑재한 차세대 인공지능 운영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초고속 경량화 추론 프레임워크 기반 솔루션을 플랫폼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도 확장에 나선다.

 

경기창조혁신센터 관계자는 소이넷은 무겁고, 느리고, 전문가를 구하기 어려운 AI 실행 시장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팁스를 통해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여 드론, 로봇, 모바일 등 적용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올해 투자기능을 강화하여 유망 보육기업을 발굴해 직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예정)기업에 입주공간, 액셀러레이팅, 오픈이노베이션 등 전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한다. 올해 총 3개 사에 직접 투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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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 인공지능 영상분석 가능한 임베디드 NVR 출시

IT|2021. 4.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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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의 신제품 NVR 완제품 ‘FWR2P4-NN’과 보드 ‘FWR2P4-BB’ / 사진=세연테크 제공

 

세연테크가 임베디드 타입 NVR을 출시했다.

 

딥러닝 기반의 번호인식 기능과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이 내장된 임베디드 타입의 NVRIP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 디스플레이, 저장, 검색, 및 재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하고딥러닝 기반의 영상 분석 솔루션도 탑재했다.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탑재가 가능하고, 개방형 개발환경을 지원해 고객들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탑재할 수 있는 개발 환경도 제공한다.

 

윈도우즈 운영체제(Windows OS) 기반이나 타 리눅스(Linux) 플랫폼에서 사용중인 인공지능 기능도 ONNX 변환을 통해 NVR로 인공지능 기능 포팅이 가능하며, 서버를 통해 작동하던 중앙집중적인 인공지능 추론 및 분석을 에지 단으로 이동해 TCO의 절감을 지원할 수 있다.

 

내장된 저장 장치에 저장된 데어티에 대해 기간을 지정해 기간 영상의 인공지능 분석도 가능하다.

 

신제품을 완제품 형태의 ‘FWR2P4-NN'으로 판매하면서, 고유 모델을 개발을 위한 보드 형태 ’FWR2P4-BB'도 동시에 판매한다.

 

사용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2xGBE, 2xUSB(3.0, 2.0), 1xHDMI, DI/DO, 양방향 음성포트 그리고 4개의 SATA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며, Ubuntu OS를 사용하여 Mini PCPC 서버 대체로 사용 가능하다.

 

상 녹화와 영상 재생이 같이 필요한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운영 가능한 채널은 32 채널과 64 채널 두 종류가 있고 실시간 영상 표출, 영상 저장, 영상 재생 및 영상 재전송이 동시에 가능한 쿼드플렉스 모드를 지원한다.

 

FWR2P4-NN32 채널, 1080p 기준 실시간 저장과, 64 개의 실시간 원격 전송이 가능하며, 16 채널 단위의 실시간 라이브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FWR2P4-NX64 채널 실시간 저장, 128 채널 재전송 및 실시간 라이브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AI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시간 디스플레이의 자원을 공유해서 사용하므로, 지원하는 AI 모델에 따라 사용상의 최적화는 필요하다

 

세연테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IP CCTV 분야에 종사해온 회사로서, 제조사 혹은 시스템 인터그레이터(System Integrator), 솔루션 제공업체와 오랫동안 협업을 해 온 기술 집약 전문 개발 제조회사로 IP 카메라 모듈과 IP 카메라, NVR, 원격제어 시스템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ONVIF 표준 영상 전송을 통해 기존에 설치 되어 있는 서로 다른 기종의 모든 NVR 혹은 VMS와 완벽하게 호환이 되도록 설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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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인공지능 회의록 납품

IT|2021. 4.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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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시스템 구성도 / 사진=마인즈랩 제공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심의센터에 납품한다.

 

마인즈랩이 납품한 무선형 인공지능(AI) 회의록 지원시스템은 실시간 음성 송신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스마트 마이크를 통해 발언자의 음성을 분리해 실시간으로 문서로 만드는 시스템이다.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 변환된 음성을 메신저로 대화하듯 화면에 표시해 회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적용된 음성인식 모델은 어떤 주제의 음성 발화도 별도의 학습을 거치지 않고 인식한 대로 출력할 수 있고, 실시간 회의가 종료된 직후 한글 문서의 회의록이 완성된다.

 

음성 녹음도 저장되어 있어 참가자의 발언을 직접 음성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회의록 자체적으로 별도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별도 보안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회의가 진행되는 도중 실시간 음성이 화면에 문자로 나타나 회의 정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인즈랩의 고성능 인식률 결과에 감탄했다""법률 및 시행령 개정으로 학폭위 등 회의록 작성 업무가 의무화가 된 교육지원청에서는 행정업무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인즈랩 원정상 상무는 '무선형 인공지능(AI) 회의록 지원시스템'은 학교폭력위원회 및 시의회 위원회와 같은 속기 자료가 필요한 곳을 위해 기획된 맞춤형 시스템"이라며 "사용자 관점에 초점을 맞춘 초간편 무선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 및 체계적 관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심의센터에 우선 적용한 후 교육지원청의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해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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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국립국어원, AI 한국어 모델 개발한다

IT|2021. 4.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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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비스 에릭 하트먼 Language Superintelligence Labs장(좌) 국립국어원 정희원 어문연구실장(우) /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국어원의 언어 정보를 활용해 한국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개발한다.

 

차세대 인공지능 한국어 모델은 사람의 능력 수준으려 팡가받는 GPT-3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어 범용 언어 모델(General-Purpose Languege Model, GLM)은 언어 관련 문제 풀이, 글짓기, 번역 및 문장에 따라 간단한 코딩을 수행하는 GPT-3의 기능을 한국어로도 구현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GLM은 일상 감성 대화, 고객센터 대화 뿐 아니라 시사, 문학, 역사, 게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언어 활동에 적용이 가능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분야에 추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SKTGLM150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거대 언어 모델로 개발할 방침이다.

 

현재 최신 언에 모델은 GPT-31750억 개의 매개 변수를 보유 중이며, 이전 버전인 GPT-2보다 100배 이상 높은 정확도와 활용도를 보유하고 있어 GLM이 한국어 AI 모델에 대한 평가를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SKT2021년 연말까지 GLM을 개발해 내부 서비스를 통해 모델 성능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 언어 모델 성능 평가 방법 개발 및 한국어 데이터 품질 평가 연구도 추진한다.

 

SKT 데이비스 에릭 하트먼 Language Superintelligence Labs장은 “SKT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한국어의 정보화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번 국립국어원과의 협력을 계기로 한국어의 과학화, 세계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국어원 정희원 어문연구실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언어 정보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관련 산업계와 학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인공지능 언어 모델을 개발해온 SK텔레콤은 2019KoBERT를 개발해 챗봇 등에 활용하는 중이다.

 

20204월에는 KoGPT-2를 개발해 챗봇 대화를 더 발전시켰고 202010월에는 뉴스와 문서를 고품질 요약문으로 만들어내는 텍스트 처리 능력이 뛰어난 KoBART를 개발했다.

 

국립국어원은 ‘2021년 국어 정보처리 시스템 경진대회를 개최해 SKTAI 언어 모델을 활용해 AI의 언어소통 능력을 겨루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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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 영남이공대학교와 AI 기반 보안 전문 인재 육성 지원 산학협력 협약체결

IT|2021. 4.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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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 이재용 총장(좌) 가이온 강현섭 대표(우) / 사진=가이온 제공

가이온이 영남이공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과 보안 전문 인재 육성과 인공지능 기반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가이온 강현섭 대표, 박명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산학 R&D 기술개발과 사업화, 사이버 보안 전문 인재 양성, 현장 실습 지원 및 인력 채용 정보 공유, 공동 학술 연구 활동 공동 개최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영남이공대는 직업 교육 명문 대학의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 교육으로 특화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부문 전국 1위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이공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가이온은 2007년 설립 이후 빅데이터 분석 분야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이외에도 데이터 서비스, 드론 관제 등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 DNA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AI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가이온의 강현섭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의 준비된 인재들이 AI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영남이공대학교와 가이온의 적극적인 교류로 유용한 R&D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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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에 ‘이에이트’-‘메가존클라우드’ 맞손

IT|2021. 4. 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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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김진현 대표(좌)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우) / 사진=이에이트 제공

 

이에이트(대표 김진현)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NFLOW X MZ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따.

 

이에이트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NFLOW SaaS 모델 개발, R&D 프로젝트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함께한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 확장에 따른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역시 클라우드 형태로 개발할 계획이다.

 

바이오 시장과 인공지능 시장을 결합해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단순 인공지능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NFLOW는 기존 시뮬레이션 한계를 보완하고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적 해석이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트랜포메이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

 

이에이트의 NFLOW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 CNS 컨소시엄에 참여,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를 수주해 디지털트윈 구축 총괄을 맡고 있으며, 바이오/헬스케어에서는 세브란스 및 중앙보훈병원과 함께 혈관에 대한 디지털트윈 및 질환에 대한 예후·예측이 가능한 AI-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에도 도전하고 있는 등 기존 시뮬레이션 산업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그리고 오픈소스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0년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구현해 기업이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세계 시장에 맞춰 민첩하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이트 김진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에이트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NFLOW의 기술이 인공지능 서비스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이사와 조원우 대표는 이에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뤄 기업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차별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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