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놀금’ 도입한다… ‘격주 4일 근무제’ 시행
IT2021. 4. 3. 06:01
728x90
반응형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게임업계에서 최초로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월 16일부터 전사 휴가 근무제도인 ‘놀금’제도를 격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4월 16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격주 금요일마다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은 전사 휴무에 들어가게 됐다.
‘노는 금요일’인 ‘놀금 제도’는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018년 7월 처음 도입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전 직원이 쉬는 제도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월요일엔 30분 늦은 10시 30분 출근과 금요일엔 5시 30분 조기 퇴근도 시행해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게임업계 최초로 ‘놀금’을 격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임직원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반응형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올해 개발자 900명 채용…사상 최대 규모 (0) | 2021.04.04 |
---|---|
카르다노, 코어 노드 영구 폐쇄 (0) | 2021.04.04 |
현대차 4월 감산설… 원인은 ‘차랑용 반도체 부족’ (0) | 2021.04.02 |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에 ‘이에이트’-‘메가존클라우드’ 맞손 (0) | 2021.04.02 |
삼성SDS “클라우드‧물류‧보안에서 회사 역량 모으자” (0) | 2021.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