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IM샵’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52만회 돌파

경제|2021. 10. 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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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제공

 

5DGB대구은행은 생활금융 플랫폼 ‘IM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가 52만회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DGB금융그룹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편을 위해 출시한 ‘IM은 고객 편의성을 중시하고 있다.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모바일 채널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IM뱅크뿐 아니라 생활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IM’샵의 이용자도 증가했다.

 

‘IM은 계좌 조회와 간편 결제 등의 기본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의 대구행복페이나 포항시의 포항사랑카드등 확장 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사업주가 직접 가게의 사진, 메뉴, 주소, 쿠폰 등을 등록해 쏘상공인을 지원하는 (#)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는 시도를 했다.

 

DGB대구은행 이숭인 상무 겸 IMBANK본부장은 "대구, 포항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로써 지역민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IM샵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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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DGB대구은행의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시스템’ 사업 수주

경제|2021. 5. 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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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SK C&CDGB대구은행의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 시스템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 시스템은 유가증권과 국제금융 투자 전반에 걸쳐 통합 분석 및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자산 운용 시장을 겨냥한 통합 투자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구현할 예정이다.

 

글로벌 무역 분쟁 등에 따른 환율 변동성 분석, 조달 자금 투자 관리, 주식, 국채, 지방세, 회사채 등의 운영과 평가도 수행한다.

 

빠르고 안전한 투자 신상품을 개발하고자 상품 속성(위험도 등금리·세율·상품 기간 등 각종 상품 구성 요소들을 모듈화하고 고객 투자 성향 및 금융 시장 변화에 맞춰 빠른 변경 조합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자율주식신용채권 등 기초자산을 근거로 한 각종 장외파생상품을 대상으로 종합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실행 및 성과평가 등을 지원한다.

 

SK C&C 금융디지털부문 강우진 부문장은 "은행의 지속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을 뒷받침하며 종합적인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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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균형뉴딜 협약보증 실무협약’ 체결했다

경제|2021. 4. 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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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뉴딜 협약보증지원 실무협약이 체결됐다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지역균형뉴딜 협약보증지원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청에서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춘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디지털 및 그린뉴딜 산업육성을 위해 열린 협약식에는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기술보증기금 정윤모 이사장,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 김한식 청장, 대구테크노파크 권대수 원장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SG경영 실천을 통해 대구형 뉴딜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0억 원의 특별출연으로 뉴딜 금융지원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 심사를 거쳐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10억 원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보증지원 한도는 1000억 원이며 보증지원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 0.2% 감면 등 우대보증사항을 적용받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 경영안전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서 대구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은 1년간 1.3%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 부담이 최소화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R&D,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각종 재정사업을 정부 사업과 연계해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TP보유 연구기자재 등 시설 사용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뉴딜 기업 및 침체된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 협력한다.

 

임성훈 은행장은 “ESG경영 실천으로 보다 많은 지역균형 뉴딜기업 성장 특화을 지원하고지역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시국을 함께 힘을 합쳐 타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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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과 DGB대구은행 손잡았다 ‘골목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제|2021. 3. 2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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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이숭인 상무(좌) 닭똥집골목 상인회 김종숙 회장(우)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이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상인회(회장 김종숙)과 골목상권 활성화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 동구 신암1동 평화시장에 위치한 닭똥집 골목은 1972년 개점한 삼아통닭을 주축으로 50년간 이어진 지역 대표 음식 테마거리다.

 

지난 2015년 한국관광공사 지정 음식 테마 거리로 지정됐고 독특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DGB대구은행은 평화시장 내 가맹점과 대구관광스템프에서 대구행복페이 2000 장을 무료로 나눠준다.

 

대구행복페이는 DGB대구은행, DGB셀프창구 등 지정 유통처에서만 발급할 수 있으나 이번에는 발급 과정을 생략하고 구입 즉시 쓸 수 있도록 했다.

 

DGB대구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IM샵을 통해 충전, 소득공제, 알림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 경영역량 강화 집합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IMBANK 본부 이숭인 본부장은 "대구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골목상권 상인회와 제휴해 차별화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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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자 40% 수용했다”

경제|2021. 3. 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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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에서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해 혜택을 받은 고객이 10명 중 4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은 2020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한 건수는 총 408건이었으며 그 중 187건에 대해 금리 인하를 적용해 수용률이 45.8%로 집계됐다.

 

20191월부터 10월까지 신청 건수와 수용률과 비교하면 모두 크게 줄어든 수치다.

 

2019년 신청건수는 1258 건으로 그 중 1077건의 금리 인하가 수용되어 수용률이 85.6%에 달했다.

 

이 같은 변화는 제도화한 금리인하요구권을 적용했는 여부에 따라 집계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게 대구은행의 설명이다.

 

대구은행은 창구에 방문한 대출 고객 누구나 금리 인하 여부를 문의하면 고객 처지나 장기 거래 이력 등을 감안해 금리를 소폭이라도 인하해왔고, 이들이 신청건수로 집계되고 신청률도 높게 잡혀왔다.

 

하지만 20196월 금리인하요구권을 널리 알리고자 법제화하면 신청기준이 생겼다.

 

차주(대출을 보유한 고객)가 연소득 증가, 자산 증가, 부채감소, 외부 신용평가기관 평가 등급 상승, 은행 우수고객 선정 등 청구 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할 때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은행별 고객 신용도 심사기준에 따라 고객 상황을 평가하고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 법제화 이후 금리인하요구권이라는 제도를 이용한 사례만 통계에 잡히고, 은행 심사 신용도가 오른 고객에게만 혜택을 주기 때문에 수용률도 낮아졌다는 것이다.

 

대구은행은 법제화한 금리인하요구권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은행은 최근 금융당국이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자 꾸린 TF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은행 직원은 금리인하요구권을 청구한 고객에게 10영업일 이내 수용 여부를 답변토록 의무화하고, 답변을 마쳐야만 다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구은행 역시 차주를 대상으로 SMS에 동의한 경우 연 2회 이상 금리인하교구궈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제도 안내에 대한 방법을 강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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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컨설팅 협약에 ‘대구은행-GBS-법무법인 해온 맞손’

경제|2021. 3. 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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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BS 제공

지난 9일 법무법인 해온 대구사무소에서 지역 우수기업의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과 외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업 컨설팅 공동자문 협약이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GBS(대표이사 이병열), 법무법인 해온(대표변호사 구본승)이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대구경북 기업들에게 더 나은 전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BS는 글로벌 마케팅과 사업전략 컨설팅, R&D 기획 등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한다.

 

2009년 법인 전환 후 국내와 태국 방콕, 미국 시애틀에 사무실을 운영 중인 GBS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우수수행 기관에 선정됐다.

 

DGB대구은행은 컨설팅 대상 기업의 해외 직접 투자를 지원하고 금융외환거래 활성화를 지원한다.

 

법무법인 해온은 대구와 서울, 전주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률자문과 집단소송 등 법률적은 분야를 담당한다.

 

GBS 이병열 대표이사는 "해외 진출을 앞뒀거나 해외 바이어를 만나 판로를 개척하거나 연구개발하려는 대구경북 기업들 중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들을 도울 예정이다. 고객사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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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배달플랫폼 나온다 ‘협의체 출범 위한 상생협약 체결’

정부시책|2021. 3.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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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배달 플랫폼 상생협약 체결식 /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대구형 배달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로 인성데이타를 확정짓고 골목상권 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2021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대구형 배둘플랫폼은 6~13% 수준의 중개수수료율은 2%로 낮추고 추가적인 광고비나 가맹점비를 받지 않을 방침이다.

 

3% 수준인 결제수수료율 역시 2.2%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각종 수수료 부담을 5%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형 배달앱 이용자들도 가입 및 첫 이용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이용금액의 0.5% 내외에서 적립금 제도를 시행해 사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대구형 배달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사업 창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대부분의 배달엡에서 제공하지 안흔 주문 관련 빅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인성데이타, 대구은행은 골목상권 관련 단체들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

 

협약에는 한국 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소상공인협하회 대구경북본부가 참여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가맹점 모집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이번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대구형 배달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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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캄보디아에서 133억 규모 부동산 사기 피해당했다

국제|2021. 3. 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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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본점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의 캄보디아 현지 법인이 1200만 달러(한화 약 133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DGB SB20205월 현지 에이전트와 중개인 계약을 체결하고 본점 검물 용도로 정부 소유의 건물 매입을 추진해왔다.

 

에이전트 계약 당시 전체 비용의 60%에 달하는 1200만 달러를 선지급 했으나 부지를 매입하지 못해 부동산 사기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은행 측은 지난 2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정부의 매각 승인 공식 문서를 받고 선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정상적이나, 현지 부동산 거래 관행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 선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매입을 추진하던 건물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중국계 기업에 매도되면서 매입 추진도 불가능하게 됐고, 현지법인이 지급한 선금을 환불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에이전트는 다른 건물을 중개해 주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측은 회계 기준에 따라 현지법인이 부동산 매입 비용으로 손해 본 금액을 대손충당으로 처리하고, 캄보디아 금융당국과 국내 금융당국에 관련 내용을 보고한 뒤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대구은행은 선금 환불을 요청한 상태이며, 대안 건물을 찾는 방안도 긴밀하게 논의 중이란느 입장을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대구은행의 매입 손실에 대해 자체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식 검사에 착수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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