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DGB대구은행의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시스템’ 사업 수주

경제|2021. 5. 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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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SK C&CDGB대구은행의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 시스템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 시스템은 유가증권과 국제금융 투자 전반에 걸쳐 통합 분석 및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자산 운용 시장을 겨냥한 통합 투자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구현할 예정이다.

 

글로벌 무역 분쟁 등에 따른 환율 변동성 분석, 조달 자금 투자 관리, 주식, 국채, 지방세, 회사채 등의 운영과 평가도 수행한다.

 

빠르고 안전한 투자 신상품을 개발하고자 상품 속성(위험도 등금리·세율·상품 기간 등 각종 상품 구성 요소들을 모듈화하고 고객 투자 성향 및 금융 시장 변화에 맞춰 빠른 변경 조합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자율주식신용채권 등 기초자산을 근거로 한 각종 장외파생상품을 대상으로 종합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실행 및 성과평가 등을 지원한다.

 

SK C&C 금융디지털부문 강우진 부문장은 "은행의 지속적인 디지털 금융 혁신을 뒷받침하며 종합적인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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