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은행, 제1금융권 최초 협업툴 플로우 도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IT|2020. 11. 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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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 사진=마드리스체크 제공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대구은행(DGB금융그룹)이 제1금융권 최초로 협업툴 구축 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먼저 IT 부문을 중심으로 협업툴을 사용한다. 은행의 크고 작은 IT 프로젝트와 유지 운영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플로우를 도입했다. 내부 직원은 물론 협력사와의 그룹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다. IT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가속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플로우는 업무 관리 협업툴로 업무용 메신저 할 일 관리 파일 공유 일정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금융권의 망분리된 내부 업무 환경에서도 원활한 협업을 하기 위해 사내 서버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협업툴을 검토해왔다. 그 결과, 가장 편리한 UI·UX를 제공하면서 시스템 연계 확장성 부분에서도 계정 연동, 조직도 연동, IT 관리 시스템 연동 등 다양한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플로우를 낙점했다. 나아가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플로우의 협력사 협업 기능도 높게 평가했다.

 

대구은행 IT 본부 관계자는 현장 부서의 업무 환경까지 고려한 DGB 플로우의 도입을 통해 실시간 업무 공유와 History 관리, 업무용 SNS 제공 등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통 도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사내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포함한 협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보수적인 금융 기관도 협업툴을 도입한다는 것은 협업툴 시장이 굉장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앞으로도 많은 금융 기관에서 전통적인 메신저를 뛰어넘어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이 되는 업무 관리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S/W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로우는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에쓰오일 SK인포섹 JTBC 메가박스 DB금융투자 등 대기업, 금융기관은 물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15만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협업툴로 꼽힌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와 카카오워크가 협업툴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드라스체크 개요

 

마드라스체크는 201511월 설립된 IT 스타트업으로 협업 SW ‘플로우를 개발, 서비스한다. 플로우에서 사용자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업무, 일정, 할 일 등을 동료와 공유하고, 타임라인 방식으로 확인한다. SNS 계정을 이용해 팀 외부의 업무 파트너와도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다. ‘플로우 엔터프라이즈는 마드라스체크가 20179월 출시한 중견·대기업용 협업 툴이다. 서버 설치형 서비스로 기업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고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플로우 엔터프라이즈는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해 기존 그룹웨어의 활용도를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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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3분기 실적발표 ‘ 누적순이익 2763억 원 기록’

경제|2020. 11. 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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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DGB금융지주가 2020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누적 순이익은 27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은행의 수익은 줄어든 반면, 비은행 계열사의 호조를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나 증가했고, DGB캐피탈은 2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상승했다.

 

DGB생명은 247억 원의 성과를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7.4% 개선된 실적을 보인 반면, 주력 계열사인 DGB대궁느행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0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대구은행 측은 실적 감소에 대해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불확실한 미래경기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손 추당금을 추가 적립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원화대출금은 2019년 연말 대비 8.3% 증가했고, 고정이하 여신비율과 연체율 역시 낮은 수준에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부실 가능성이 있는 채권으로, 정상·요주의·고정이하·회수의문·추정손실 순으로 충당금을 쌓는 비율이 달라진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시장 금리 하락 등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순이익을 달성한 주된 이유는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성이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 적정성과 건전성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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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IM외화자유적금’ 출시한 DGB 대구은행

경제|2020. 11. 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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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비대면 전용 외화적금 상품 ‘IM외화자유적금을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경기 침체가 이어지자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미국 달러(USD)를 비롯한 외화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

 

IM외화자유적금은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총 3개의 외화를 개인 고객에 한해 통화별 1계좌씩 최대 3계좌를 IM뱅크 어플(모바일웹 포함)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구조는 원화로 외화를 매입해 IM외화자유적금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최대 70%의 환율 우대율이 적용되고, 미국 달러 기준 하루 최대 1000 USD 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가입일 통화별 고시 금리를 따른다.

 

DGB대구은행은 신규고객, 마케팅 동의, 자동이체 등록과 같은 간단한 조건을 충족할 때 최고 0.50%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율 알리미 서비스 신청을 통해 원하는 타이밍에 추가입금 거래도 가능하며, 해지 하지 않고 10회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은 "고객들은 상품 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환리스크 인지에 따른 안전한 금융자산 운영을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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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센터 개점으로 5개 디그니티 보유한 DGB금융지주

산업|2020. 10. 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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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금융지주 제공

 

DGB금융지주가 부산으로 진출한다.

 

DGB금융지주는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이 부산 센텀시티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D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은 부산 지역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디그니티(DIGNITY) 센텀시티센터를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층과 3층에 각각 입점했다.

 

센텀시티는 벡스코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 시설이 밀집한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디그니티는 DGB금융그룹의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로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DGB금융그룹은 디그니티의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구에 본점센터, 2본점센터, 월배센터의 3개점, 서울의 강남센터 1개점, 부산의 센텀시티센터 1개점 등 모두 5개의 디그니티 금융복합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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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번째 해외 지점인 호치민 지점 개점

국제|2020. 8. 1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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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이 베트남 호치민에 지점을 개점했다.

 

지난 18DGB대구은행이 베트남 호치민에 호치민 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호치민 지점은 2012년 상해지점에 이은 2번째 DGB대구은행의 국외 점포다.

 

DGB대구은행은 2014년부터 호치민 사무소를 운영해왔고, 2020년에 지점 설립 승인을 받았다.

 

호치민 1군 엠플라자(Mplaza) 11층에 위치한 DGB 대구은행 호치민 지점은 지점장과 국내 직원 2, 베트남 현지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최재호 초대 DGB 호치민지점장은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향후 베트남 현지 기업 금융지원도 적극 추진해 현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현재 DGB금융그룹은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DGB대구은행의 호치민 지점 개설은 동남아시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태오 은행장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맹주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진출이 DGB금융그룹의 해외사업 확대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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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미얀마에 할부금융업 본인가 신청, "인도차이나 3국 공략 시너지 기대"

국제|2020. 8.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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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 금융지주 유튜브 캡쳐

 

DGB캐피탈이 미얀마 할부금융업 본인가를 2020년 말까지 신청할 계획이다.

 

DGB캐피탈이 지난 5월 미얀마에 사무소를 설립한데 이어 할부금융업 인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이로서 DGB금융지주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 거점을 가지게 됐다.

 

미얀마 할부금융업(NBFI, Non Bank financial Institution) 라이선스는 할부금융업으로 소액대출업(MFI)과는 다르게 주택과 자동차 등으로 담보대출이 가능한 금융업이다.

 

미얀마 정부는 외국계 금융사에 소액대출법인(MFI, Micro Finance Instituin)에 더해 캐피탈 서립도 가능하도록 2019년에 규제 완화를 추진했고 할부금융업 역시 선별적으로 라이선스를 발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미얀마는 해외 법인이 진출할 시 사무소를 설립 후 6개월이 지나면 NBFI 영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심의한다.

 

DGB금융지주는 201911월에 대구은행이 DG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DGB Microfinance Myanmar)라는 MFI법인을 설립해 진출했고 DGB캐피탈이 5월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했다.

 

이로써, DGB금융지주는 미얀마에 진출한 대구은행 MFI 법인과 시너지는 물론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3개국에 사업 거점을 마련하고 활동에 나서게 됐다.

 

DGB금융지주는 201612월에 라오스 현지법인 DGB라외싱(DLCC, DGB Lao Leasing Co., Ltd)를 라오스의 LVMC 그룹과 합작해 설립했고, DGB캐피탈이 90%, LVMC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에 소액 담보대출 중심의 사업을 하던 현지법인을 20197월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01월 인수해 캠 캐피탈(Cam Capital Plc)을 출범시켰다.

 

또한 2018년 편입된 대구은행 자회사 DGB SB는 현지인 법인장인 로스 티어릿(ROs Thearith)을 앞세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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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금융그룹, 2020년도 상반기 순이익 1851억 원 달성해 '선방'

산업|2020. 8. 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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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이 2020년 상반기 1851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201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8.2% 감소한 수치다.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가운데 DGB금융그룹의 순이익은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DGB금융그룹이 발생한 손 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손충당금을 적립했고, 이를 제외하면 유사한 실적을 냈다.

 

주력계열사인 대구은행의 당기 순이익은 2019년 대비 22.1% 감소한 1388억 원을 기록한 반면 비대면 분야이자 비은행 계열사인 증권과 생명, 캐피탈 등에서 수익률이 상승한 점이 순이익 방어에 한 몫했다는 평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년 대비 56.7% 증가한 481억원, DGB생명은 48.0%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했고, DGB캐피탈은 22.4% 상승한 18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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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첫 국경일명 예적금 상품 'DGB광복절예적금' 출시

산업|2020. 8. 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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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광복절 예적금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이 광복절 기념 예적금을 출시했다.

 

DGB대구은행은 ‘DGB 국경일명 예적금시리지를 개발하고 IM뱅크 어플리케이션에서 국기를 계양하면 우대이자율을 제공하는 상품을 내놨다.

 

국경일명 예적금은 애국심 고양을 위해 마련한 상품으로 추가 금리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DGB광복절 예적금은 국경일명 예적금의 첫 번째 상품으로 광복절 예적금은 광복의 의의를 기리기 우해 각 가정마다 국기를 달아 경축하는 것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 태극기를 계양하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731일부터 1달 간 한시 판매되고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에서 태극기를 계양할 경우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가입 시 받은 URL이나 IM뱅크 상품몰 배너를 통해 태극기를 계양할수 있고, 통장을 별도로 요청하는 고객을 위해 광복절 이미지로 디자인된 통장도 발급한다.

 

'DGB광복절예금'은 연 1.10%~1.45%, 'DGB광복절적금'은 연 1.35%~2.40%의 금리를 제공하며, 비대면 상품 가입시 우대이자율 0.05%포인트를 추가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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