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된 신고식’ 치른 빅히트, 시초가 대비 4.44% 하락한 25만 8000원에 장마감
경제2020. 10. 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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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이먼트가 상장 첫날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지난 1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을 맞이한 빅히트 엔터테이먼트는 시초가를 공모가인 13만 5000원의 2배인 27만원에 형성했다.
신규 상장 기업의 시초가가 공모가의 90~200% 사이에 결정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7만원이라는 빅히트의 시초가는 형성 가능한 가장 높은 시초가로 평가 받은 것이다.
하지만 빅히트의 시초가 대비 가격 제한폭인 35만 1000원 까지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결국 25만 8000원으로 시초가 대비 1만 2000원 하락으로 장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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