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영업보고 받은 신용보증 기금

경제|2021. 3. 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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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 1차 영업본부 업무보고 /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지난 8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2021년도 제 1차 영업본부 업무보고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보의 업무를 보는 본부들의 목소리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상황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윤대희 이사장을 포함해 전국 8개 영업본부 본부장 및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방법과 미래 신성장을 주도하는 혁신기업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국형 뉴딜 정책을 위해 실시한 활동 내역과 지원 사례도 공유했다.

 

본부장들은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시행에 대한 점, 엽무체계를 위한 신속 보증의 필요성, 보증기업과 사후관리 방안을 위한 방안, 영업점 방문 고객에 대한 방역관리방법 및 개선 등에 대한 안건이 나왔다.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은 "코로나19 영향에 많은 업무가 변화를 필요로 한다. 본부부서와 영업조직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영업현장의 의견을 잘 반영해 중소기업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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