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IT 기업 아이언소스, 뉴욕 증시 상장 추진
국제2021. 3. 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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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IT 기업인 아이언소스(Iron Source)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한다.
2020년 토마 브라보 어드밴티지(Thoam Bravo Adavantage, TBA)를 합병한 아이언소스는 스팩 상장(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으로 상장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수익화 통합광고 플랫폼을 보유 중인 이스라엘 기업인 아이언소스는 2020년 3억 3300만 달러(한화 약 3757억 905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업가치는 111억 달러(한화 약 12조 5263억 원)으로 추정된다.
아이언소스의 핵심 시장은 2025년까지 410억 달러(약 46조 2685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TBA CEO인 로버트 세일은 “‘아이언소스’는 혁신적이고 고성장한 프랜차이즈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경험이 풍부한 관리 팀과 결합한 한 종류의 소프트웨어 회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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