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 수탁기관 공개 모집

정부시책|2021. 2. 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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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깅버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18일 목요일 18시까지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의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은 청년 수출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확대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채용 및 채용 예정인 수출업무 담당 청년인력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온오프라인 교육’, ‘무역전문가 컨설팅 및 사내 멘토링’, ‘해외마케팅 활동 및 신규 바이어 발굴등을 지원한다.

 

수탁기관 지원 자격은 수출에 대한 전문지식과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실적을 보유한 교육컨설팅 기업 또는 공공기관이다.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지원도 가능하다.

 

선발된 수탁기업은 참여기업의 모집과 선정에서부터 교육과 컨설팅, 마케팅 활동 지원, 화상 상담회 개최 및 성과관리 등 사업운영 및 관리 등 전반을 맡는다.

 

사업예산은 12.5억 원이며 계약일은 올해 1220일 까지다.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는 218() 18:00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진공 수출마케팅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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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업무협약 체결…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패스트트랙 뜨나?

정부시책|2020. 8. 1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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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 사진=중소벤처진흥공단 제공

 

글로벌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서울 스퀘어 11번가에서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참석해 비대면온라인 수출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플랫폼은 11번가와 G마켓이, 외국은 미국 아마존 글로벌셀링과 이베이가 참여했다.

 

동남아시아 쇼피, 라자다, 큐텐, 그리고 일본의 큐텐재팬과 대만의 라인도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온라인몰 인기 상품과 수출 유망 상품은 글로벌 온라인몰에서 따로 입점과 마케팅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상품 등록과 판매를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올해 1천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성과에 따라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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