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킹덤: 전쟁의 불씨’ 홍보 모델 발탁

IT|2021. 3. 22. 12:08
728x90
반응형

사진=파우게임즈 제공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의 홍보 모델로 브레이브걸스가 발탁됐다.

 

20205월 출시한 '킹덤: 전쟁의 불씨은 파우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로 출시 1년을 앞두고 있다.

 

구글 매출 10, 원스토어 최고 매출 7위 등 마켓플레이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도 인기 서비스 중인 '킹덤: 전쟁의 불씨는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예고했다.

 

특히 파우게임즈가 메인 홍보 모델로 역주행 인기를 구가 중인 브레이브걸스가 선정해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이번 홍보 모델 계약을 바탕으로 브레이브걸스는 파우게임즈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킹덤 ' 서비스 1주년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파우게임즈는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 인정받는다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가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역주행을 노리고 있는 '킹덤'을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킹덤'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

한국 콘텐츠에 빠진 넷플릭스, 제작 지원에 5500억 배팅

사회∼문화|2021. 3. 3. 00:00
728x90
반응형

넷플릭스

 

글로벌 OTT 기업인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지원에 5500억을 장전했다.

 

넷플릭스의 한국-아시아 지역 콘텐츠를 총괄하는 김민영 총괄은 2021년 콘텐츠 라인업 행사에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제작 및 확보에 5억 달러(한화 약 55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넷플릭스의 전세계 유료 가구수는 2억 가구 이상으로 한국은 280만 가구가 유료로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넷플릭스는 옥자’, ‘승리호’, ‘킹덤’, ‘인간수업’, ‘스위트홈등의 한국 콘텐츠에 투자한 누적 투자금이 7700억 원에 달했다.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투자 대비 산출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서비스된 스위트홈28일만에 2200만 가구가 동시에 시청했다.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의 연속적인 성공행진에 넷플릭스는 장르와 포맷을 불문하고 한국 콘텐츠에 적극 투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1년에도 박현진 감독의 로맨스 영화 모럴센스와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카터2편의 오리지널 한국 영화 제작에 투자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