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이 비대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 ‘원큐슈퍼드림론’을 출시했다.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중인 연 소득 3500만 원 이상, 만 27세 이상의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큐슈퍼드림론’은 최저 5.9%의 금리로 최대 1억 원의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분할상환 없이 매월 이자만 납입하는 형태로 신청 시 1년 만기로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분할상환 시 대출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신청 가능하며 손님의 상환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원큐슈퍼드림론’은 비대면 자동심사대출로 본인 명의 신분증과 휴대폰,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하나저축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저축은행’을 통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한번에 실행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원큐슈퍼드림론을 통해 대출한도가 부족한 손님들에게 충분한 대출한도와 상환기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