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준법감시인’ 선임으로 금융회사 기준 맞춘다

IT|2021. 4. 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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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거래소 오요한 상무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오요한 상무를 준법감시인에 선임했다.

 

한국디지털거래소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떤 오요한 상무는 준법감시인에 선임되면서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게 됐다.

 

금융회사의 지배 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반적인 금융회사는 내부통제기준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내부통제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이를 조사하는 등 업무를 총괄하는 준법감시인을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오요한 상무는 26년간 안진회계법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 비엔피파리바증권, 우리금융 우리펀드서비스를 거치며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관리업무의 경험을 쌓아온 재원이다.

 

내부회계관리자, 공시총괄책임자, 글로벌파생상품전문가, 외국꼐증권회사인 파이낸셜 컨트롤 클럽(Financial Control Clup) 대표, 사무관리회사 실무자협의회 간사, 우리금융그룹 CEO협의회 기획담당자 등을 역임한 법인설립전문가이자 금융전문가기도 하다.

 

플라이빗은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신뢰성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내부통제제도를 구축 중이다.

 

현재까지 제정된 내부통제규정은 내부통제 조직 및 기준’, ‘이사회 및 경영진의 역할 및 책임 명문화’, ‘준법감시인 및 내부통제체제 운영’, ‘업무 수행 시 준수사항’, ‘자금세탁행위 방지체제 구축 및 운영등으로 구성됐다.

 

오요한 플라이빗 준법감시인은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 고객신원확인(KYC) 기반을 구축하고 철저한 준법감시체제 및 내부통제 기준과 제도적 장치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고객 보호와 권익 강화에 주력해 준법지원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사적 차원에서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건전한 통제 환경과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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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안드로이드 앱 출시했다

IT|2021. 2.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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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이 안드로이드 환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플라이빗은 모바일 웹의 사용선을 개선하고, 사용자의 만족성을 높이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거래 처리 속도의 향상과 모바일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환경(UI) 개선, 부가서비스 등 핵심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음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토큰을 판매하는 플라이빗 와우(Flybit Wow) 등으로 구성된 플라이 픽(Fly Pcik) 메뉴를 통해 다양한 거래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라이빗은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모바일 환경에 집중되는 만큼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게 됐다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안정적인 모바일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18315일 덱스코(Dexko)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플라이빗은 더블체인과 현대BS&C가 협업하여 만든 가상자산 거래소였으나 현대BS&C 측이 더블체인에 모든 지분을 넘기고 철수했다.

 

대표이사 역시 더블체인의 이사인 송금진 대표이사가 맡았으나 202036일에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의 김석진 전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2020413일에 플라이빗으로 리브랜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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