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진 저가형 카페가 강세 ‘메가커피‧컴포즈커피 선두그룹 맹추격’

산업|2021. 3. 11. 01:40
728x90
반응형

매가커피

 

저가형 카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형 카페 프렌차이즈인 메가커피컴포즈커피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2020년 원두 커피 수입량은 176000톤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019년 대비 28% 가량 증가했다.

 

또한, 원두 가격은 하향 안정화되면서 가맹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이디야커피 가맹점 수는 2651개였고, 투썸플레이는 1097, 메가커피가 그 뒤를 이어 798개로 5위였다.

 

가맹점 면적당 평균 매출액도 3.3기준 20181855만원, 20191897만원, 20202027만원의 수익을 달성해 점포 수 1위인 이디야커피(841만원)의 약 2.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컴포즈커피

 

메가커피의 성장세를 맹추격하는 곳이 바로 컴포즈커피다.

 

로스팅 공장부터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을 늘려오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2020년 가맹점 수 384개를 기록해 점포 수 상위 11위에 위치했고, 신규 개점 점포도 201854, 201974, 2020년에 175개의 신규 점포를 개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