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공개

경제|2021. 3. 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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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MTS 시스템 / 사진=토스증권 제공

토스증권이 MTS(Mobile Trading System)를 공개했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의 홈화면에서 주식텝을 누르면 이용이 가능하다.

 

토스증권은 국내 증권 시장에 12년 만에 등장하는 신생 증권사로, 지점이 없는 모바일 전문 증권사를 표방한다.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로, 지난 2월 말 공식 출범했다.

 

토스증권은 MTS가 투자정보 탐색에서 주식매매를 직관적인 UI/UX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이용 신청 자수는 64만 명에 달한다.

 

지난 2월 중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MTS를 오픈한 토스증권은 회원스증권이 MTS(Mobile Trading System)를 공개했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의 홈화면에서 ‘주식’ 텝을 누르면 이용이 가능하다.

 

 

 

토스증권은 국내 증권 시장에 12년 만에 등장하는 신생 증권사로, 지점이 없는 모바일 전문 증권사를 표방한다.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로, 지난 2월 말 공식 출범했다.

 

 

 

토스증권은 MTS가 투자정보 탐색에서 주식매매를 직관적인 UI/UX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이용 신청 자수는 64만 명에 달한다.

 

 

 

지난 2월 중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MTS를 오픈한 토스증권은 회원 가입 28만 명, 이 중 계좌 개설을 마친 고객 수는 13만 명에 달한다.

 

회원 연령대는 20대 사용자가 38%로 가장 높고, 3030%로 뒤를 이어, 2030세대가 전체 사용자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사용자 통계를 통해 인기차트 메뉴에서 구매(매수)TOP100', '영업이익률TOP100', '수익률TOP100' 순으로 사용자가 많이 이용해 최근 시장 동향과 투자 수익관점에서 투자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토스증권 MTS만의 업종분류체계인 TICS에서는 전기차, 항만, 해상운송, 방송콘텐츠제작 순으로 높은 사용률을 나타냈다.

 

2020년부터 이어지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과 해운업에 대한 회복세, 비대면 환경에서 주목받는 방송콘텐츠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영됐다.

 

토스증권은 "사전이용 신청자를 대상으로 MTS를 공개한지 한달만에 전체 오픈을 하게 됐다""투자를 처음 시작하고, 기존 투자방식에 어려움을 느낀 투자자들에게 만족스런 투자경험을 제공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MTS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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