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차세대 웹 선도 개발 사업 공모한다

정부시책|2021. 3. 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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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 /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비대면 환경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도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의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및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웹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본 사업을 통해 신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의 발굴과 확산을 유도하고 국내 웹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0년도 사업에서는 양방향 비대면 교육 화이트보드 서비스’, 'AI 영상 분석을 통한 집중도 추적, 교육참여 확인발급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인터넷 증명발급 서비스‘, ’웹 기반 원격 업무관리시스템 솔루션‘, ’ AI기반 유아동 재능발견 큐레이터7개의 비대면 웹 선도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2021년도는 15개 과제를 선정해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차세대 웹 표준 기술 또는 웹 선도 서비스를 개발해 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 황성원 본부장은 언택트 바람으로 모바일·온라인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웹 사용을 위한 새로운 비대면 웹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기술이 융합된 웹 선도 서비스들이 개발 및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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