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액면분할 승인 ‘500원 → 100원’

경제|2021. 4. 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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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액면분할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펄어비스는 액면분할,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 선임 등 6개 안건에 대해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모두 가결됐다.

 

액면분할은 펄어비스 1주당 가액이 500원에서 100원이 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13189850주에서 65949250주가 된다.

 

또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가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감사 보수한도 승인도 통과됐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2020년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북미, 유럽 지역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의미있는 해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 달성과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작 준비에 매진해왔다올해는 붉은사막에 이은 신작 도깨비에 대한 새로운 정보 공개도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 유저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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