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은행, 지역 관광‧금융 활성화 위해 뭉쳤다

경제|2021. 4.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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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및 금융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식 /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대구경북 핫플 가보자!’ 관광 및 금융 활성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 연계 경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본 협약식은 대구경북의 관광명소에서 위치 인증을 하면 DGB대구은행의 특정 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DGB대구은행 최초로 위성항법장치()를 적용한 1년제 장기적금 상품과 결합한 상품으로 ‘DGB핫플적금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관광지 연계금융상품을 출시하는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대구와 경북은 DGB대구은행의 금융상품과 관련된 관광명소 선정과 관련 지자체의 업무 협조 및 행정, 마케팅 업무를 지원해 관광과 금융의 동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레 역량을 모은다.

 

대구 · 경북 핫플 가보자!’라는 구호와 함께 DGB대구은행 모바일앱 IM뱅크로 GPS를 통한 방문인증으로 디지털 관광 스탬프와 우대금리를 받는 시범을 보이는 한편, 주변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서비스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알리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대표 기관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대구·경북 지자체와 협력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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