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소프트, 'NC 펠로우십 2020' 으로 인공지능 인재 육성 나선다.

IT|2020. 5. 2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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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소프트

 

 

NC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2020 NC 펠로우십을 진행한다.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NC)가 인공지능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0 NC 펠로우십(Fellowship)을 진행한다.

 

NC는 지난 2011년부터 AI 연구개발을 시작해, 현재 약 15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근무 중이다. 현재 AI 센터와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 센터 산하에 5개 연구소(Lab)를 운영 중이다.

 

NC 펠로우십은 국내 주요 대학의 인공지능, 전산 관련 동아리가 참여해 교육을 받고 과제수행을 통해 AI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공지능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1년동안 NCAI 전문연구원들과 과제를 수행하는 NC 펠로우십은 2018년부터 처음 진행해 2020년 기준으로 3회를 맞이했다.

 

3NC 펠로우십에는 국내 8개 대학의 동아리에서 16개 팀이 참여하고, 설명회를 시작으로 방학 시기를 거쳐 사전과제, 온라인 교육, AI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딥러닝을 포함한 최신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미니게임 AI를 개발하는 과제를 부여받고 전략 RTS 게임 AI 개발훈련을 목표로 교육을 받는다.

 

최종 경과물을 발표하고 게임 AI 리그 대결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리그를 열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1위 팀과 2위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우수 참가자는 NC AI 센터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NC AI센터 게임AI(Lab) 이경종 실장은 “NC 펠로우십은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경험해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직접 게임 AI를 개발하는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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