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ESPN 다토스 선정 ‘이 주의 유럽 베스트11’
사회∼문화2020. 9. 1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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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이 주의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CF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가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선정한 ‘이 주의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13일 프리메라리가 1R에서 레반테 UD 전에 고메스와 함꼐 투 톱으로 선발 출장해서 2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전반 12분에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의 헤딩골을 도왔고, 39분에는 막시 고메스의 골을 도왔다. 70분에는 마누 바예호와 교체되어 나갔다.
이날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4%, 기회 창출 6회, 키패스 4개를 기록했고 발렌시아 최연소 한 경기 2도움(19세 207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식 경기 MoM(Man of the Match)는 아니지만 발렌시아 지역지에서는 이강인을 MoM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ESPN은 이강인의 활약에 4-4-2 포메이션의 투 톱 포지션에 이강인을 선정했다.
또 다른 공격수는 이강인과 같은 경기에 출전한 레반테 UD의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Jose Luis Morales)가 선정됐다. 모랄레스는 2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아스널에서 데뷔전을 치른 윌리안, 올랭피크 드 마레슝의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 등이 이강인과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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