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이후 월 매출 최대치 달성한 ‘열혈강호 온라인;
IT2020. 10.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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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에서 약진하고 있다.
2005년 엠게임(Mgame)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15년만에 매출액이 2019년 9월 대비 76%, 2020년 8월 대비 61% 상승했다.
이는 중국 서비스 시작한 이래로 월간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혜를 받아 지난 2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바 있다.
이번 9월 매출은 2020년 2월에 기록한 누적 매출보다 7% 이상 상승한 것이다.
현지 파트너사 17게임 측은 9월 매출 상승의 원인이 지난 6월 신규 캐릭터 미고 업데이트로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상승세에 있었고, 평소 판매하지 않았던 아이템을 판매한 중추절(추석) 이벤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에 공성전 시스템 도입 이후 꾸준히 늘어난 이용자로 활기찬 게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점과 이용자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등 소통이 원할한 점 또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강영순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실장은 “지난 9월 8일 중국의 코로나 종식 선언에도 불구하고 각종 업데이트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가 지속돼 코로나 기간 동안 늘어난 이용자 수가 잘 유지되고 있다”며 “올해 4분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매출 상승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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