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5개 구역, 국토부로부터‘드론특구’지정 됐다.

정부시책|2021. 2.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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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포천시의 5개 구역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하 드론 특구’)란 드론활용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서비스 시험공간으로, 사전 비행승인 등 관련 규제가 면제 및 유예되는 등 절차 간소화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포천시는 신북면 2개소, 영북면 2개소, 관인면 1개소 등 총 5개 구역이 드론 특구로 지정됐으며,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환경오염 감시, 드론 활용 야생맷돼지 추적감시 시스템 구첵, 드론 라이트 쇼 및 관광드론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성장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그간 지원 조례 제정, 업무협약 체결 및 실무추진단 구성 등 내실 있게 준비 해왔다.”, “이번 드론 특구 지정을 통해 포천시가 정부의 드론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고, 경기북부 및 접경지역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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