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빗,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계약 체결

IT|2021. 3. 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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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프로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Aprobit)이 삼성화재해상보험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빗은 20202월에 투자자 정보 및 자산 보호 등 투자자의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삼성화재와 보험계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보험계약은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Upbit) 이후 업계에서는 2번째 보험 계약이었다.

 

202061일 정식 론칭한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프로빗은 에이프로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다.

 

신규 상장 서비스 에이플러스(Aplus+)’를 통해 상장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병준 에이프로빗 대표는 "에이프로빗은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해 지난해 삼성화재 보험 체결을 비롯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SO27001 등 주요 정보보안 인증을 완료했다""오는 3월 시행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에 맞춰 진행 중인 실명계좌까지 획득하게 되면, 공식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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