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AWS·베스핀 글로벌·MS 어주레와 클라우드 기반 연구 및 교육 확대 위한 MOU 체결

IT|2020. 10. 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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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가 구글 클라우드, AWS, MS 어주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연구 및 교육 활동에 클라우드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한 기업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파트너사 베스핀 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 어주레(Microsoft Azure).

 

업무협약은 서울대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개발에 클라우드를 지원 받아 클라우드 기반의 연구 활성화’,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을 위한 협력 등을 통해 학내의 클라우드 기술 확산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다.

 

MOU 체결은 학내 고성능 컴퓨터 수요가 급증하고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진 것이 배경이 됐다.

 

협약 이후 컴퓨팅 예산을 절감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요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장에서 사용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실습도 가능해 학생 역량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대 공대 차국헌 학장은 이번 MOUAWS, Google Cloud, Microsoft가 보유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 양성 및 기술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향후 국내외 클라우드 업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연구 및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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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통해 디샵 구현 기능 제공

IT|2020. 8.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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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진 프로토콜 제공

 

 

오리진 프로토콜이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간편 디샵 구축 기능을 구현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는 디샵 디플로이(Dshop Deployer)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에서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마켓인 오리진 디샵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글 빅쿼리(Google Big Query)에서도 오리진 디샵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오리진 온체인(On-Chain) 상의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다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오리진 디샵을 통해 수수료 지불 부담이나 마켓 구축에 편리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샵은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오픈 마켓 구축을 할 수 있고, 브레이브(Brave),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솔라나(Solana) 등 약 20여 개의 파트너사를 두고 있다.

 

오리진 디샵은 스테이블 코인인 다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고, 오리진 토큰을 통해서 오픈 마켓 내에서 광고 부스트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같은 형태의 온라인 네트워크 및 플랫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탈중앙화 상거래 시장 확대와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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