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놀금’ 도입한다… ‘격주 4일 근무제’ 시행

IT|2021. 4.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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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게임업계에서 최초로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16일부터 전사 휴가 근무제도인 놀금제도를 격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416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격주 금요일마다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은 전사 휴무에 들어가게 됐다.

 

노는 금요일놀금 제도는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0187월 처음 도입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전 직원이 쉬는 제도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월요일엔 30분 늦은 1030분 출근과 금요일엔 530분 조기 퇴근도 시행해왔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게임업계 최초로 놀금을 격주로 확대하기로 했다임직원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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