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 ‘예비창업자’에 최대 5000만 원 사전 보증

창업|2021. 4.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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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유망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를 실시한다.

 

사전보증제도는 창업자가 창업하기 전 보증한도를 심사해 보증지원 대상에 해당하면 지원하는 제도다.

 

개인신용평점을 기반으로 한도사정 심사를 거친 뒤 대출기준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업자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보증지원 가능 금액을 미리 예상하고 사업자등록과 동시에 창업자금을 받을 수 있어 사업계획을 안정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전보증제도는 창업교육·컨설팅을 이수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보증지원을 한다.

 

창업교육·컨설팅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창업진흥원 등에서 시행하는 중이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유망 예비창업자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오는 22일 실시하는 1차 교육에서 세무, 법률, 노무, 금융 등 창업에 꼭 필요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향후 정기적으로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횟수와 분야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증 및 교육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ttg.co.kr)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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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극복 특별보증 위해 1조 2000억 푼다

정부시책|2021. 1.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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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어려움이 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올해 125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1월 초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특별보증20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공급 중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 특별보증 상품이 경기침체 어려움이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고려해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흐름에 맞춰 보증상담 예약제’, ‘원스톱 보증상담제도를 실시 중이다.

 

보증상담예약제는 상담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할 수 있다.

 

원스톱 보증상담제도1금융권 주거래 은행에서 보증상담과 신청을 지원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대구시 역시 전년보다 24% 증가한 1550억 원을 편성해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을 편성해 11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전 영업점에서 신청받고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1조원 규모로 1년 간 1.32.2%의 이자를 보전해 중소기업의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등을 위해 쓰인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은 550억원 규모로 1.952.45% 수준 저금리에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 어려움이 크다. 지역 경제 안정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돕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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