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택틱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진출

IT|2021. 3. 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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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했다.

 

게임빌은 글로벌 양대 마켓으로 불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store)와 앱 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2019년 국내에 출시했던 아르카나 택틱스를 전면 리뉴얼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만들고, ‘큐브로 불리는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

 

글로벌 버전은 게임의 스토리, 콘텐츠, UX/UI, 일러스트를 대폭 개선했으며, 유저들끼리 대결하는 PVP 콘텐츠 대결모드와 협력하는 PVE 연계플레이 협동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영웅 조합 방식을 개선하고 플레이 타임도 단축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글로벌 퍼블리싱 강자인 게임빌의 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일본, 북미 등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게임빌은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독창적인 개발력을 바탕으로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더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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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게임빌, 3분기 글로벌 진출로 쐐기 박는다

IT|2020. 8.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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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게임빌이 신작 대신 장수 모바일 게임을 통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임빌은 20202분기 매출이 405억 원으로,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늘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분기 대비 16% 확대했고, 영업이익은 73.6%, 당기순이익은 101.5% 늘어나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게임빌의 2분기 호조에는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MLB 퍼펙트이닝 2020’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매출 성과가 주된 이유다.

 

게임빌의 대표 IP게임빌프로야구는 그동안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8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해외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자랑한다.

 

3분기에는 국내 보다는 글로벌에 보다 초점을 맞춰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일본을 비롯해 북미, 대만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을 겨냥한 유명 IP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현지화된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을 펼쳐 흥행몰이에 나선다.

 

11월에는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출시가 예고되어 있다. 랜덤 디펜스 PRG인 아르카나 택틱스는 인기웹툰 아르카나 판타지IP를 도입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과 창의적인 덱 조합을 통한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에 이식한 프로젝트 카스 고11월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레이싱의 재미를 원버튼 방식으로 구현한 플레이와 유명 레이싱 트랙을 묘사한 그래픽, 그리고 레이싱카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실사형 레이싱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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