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크립토 워리어즈, 에이치닥과 파트너십 체결, “기술개발과 생태계 구축 함께한다”

IT|2020. 5. 7. 17:50
728x90
반응형

CZ와 HDAC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사진=크립토 워리어즈 제공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 워리어즈(Crypto Warriorz)와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지향하는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57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립토 워리어즈에 에이치닥의 전용 무기와 코스튬을 통해 마케팅 콘텐츠 요소를 인게임에 도입하고 채굴대전 시스템 개발 등에 에이치닥의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적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채굴형 3D RPG 게임 크립토 워리어즈는 캐릭터를 성장하는 RPG 게임의 요소와 블록체인의 보상을 채굴하는 광산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 시스템과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CZ 토큰은 게임 내에서 아이템 구매를 비롯해 광산 인부를 구입하는 등 생태계 구축하는데 쓰인다.

 

크립토워리어즈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무기와 캐릭터 코스튬, 아이템 랜덤 박스, 3번째 던전을 오픈하고 1:1 채굴대전이라는 PVP 요소도 도입했다.

 

현재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수도 5000여 명에 달하고 매틱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크립토 워리어즈는 파트너들과 기술적으로 실제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해외 진출에서도 서로 도움받을 수 있는 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

'플라이빗'으로 리브랜딩한 '덱스코', 글로벌 진출 준비에 박차

IT|2020. 4. 13. 23:12
728x90
반응형

플라이빗

 

암호화폐 거래소 덱스코(DEXCO)가 오픈 2년만에 플랫폼을 플라이빗(Flybit)으로 리브랜딩 했다.

 

20183월에 오픈한 덱스코는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더블체인과 현대BS&C에서 제휴해서 만든 거래소였다.

 

오픈 당시 에이치닥(H-Dac)의 첫 상장 거래소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현대BS&C가 더블체인에 모든 지분을 넘기고 철수했다.

 

이후 2년간 서비스 후 덱스코가 플라이빗은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표방하고 글로벌 시장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이미 지난 36일에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의 상무이사였던 김석진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석진 대표이사는 덱스코의 리브랜딩을 준비하면서 시스템 기능 고도화, 신규 서비스 론칭,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등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