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브랜드 모델료', 길은 '깡 저작권료' 기부 결정…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것"

사회∼문화|2020. 6. 6. 11:25
728x90
반응형

강 공식 포스터와  깡 리믹스 포스터

 

을 부른 가수 비와 작곡가 길이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비가 부른 이 인터넷 밈(Meme) 화가 되면서 차트 역주행 하던 중, 가수 비와 작곡가 길은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712월에 발매된 비의 미니앨범 'MY LIFE'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2020년을 기점으로 ‘11이라는 밈과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에 13만건의 댓글과 조회수 1250만을 넘겼고 차트도 역주행을 하고 있다.

 

역주행의 인기에 힘입어 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와 혼성 댄스 그룹을 결성하거나 농심에서 생산하는새우깡의 광고모델로도 발탁됐다.

 

비는 깡 열풍을 기부로 보답했다.

 

FW 시즌 프로젝트 앰버서더 활동 수익금 전액을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팬들이 만들어준 깡 열풍에 보답하는 의미로 첫 광고인 브랜드 모델료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깡을 작사, 작곡한 가수 길 역시 저작권 수입료 기부를 결정했다.

 

길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어 살라는 하늘의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작권 수입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

가수 비, '깡 신드롬'에 힘입어 농심 새우깡 광고모델 발탁 "화려한 조명이 감싸오네"

사회∼문화|2020. 6. 4. 17:30
728x90
반응형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가수 겸 배우인 비(본명 정지훈)를 새우깡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비는 최근 인터넷 유행인 밈(Meme)이 된 을 부른 가수로, 풀하우스와 닌자어쌔신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한 엔터테이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지'에 출연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을 결성해 깡

 

농심은 깡이 글자로 들어간 농심의 제품인 새우깡에서 광고모델로 발탁하길 원하는 많은 누리꾼들의 요청에 따라 광고모델로 비를 선정하게 됐다.

 

농심은 이번 깡 신드롬과 함께 새우깡의 이미지를 보다 젊은 이미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우깡의 광고 형식은 인터넷 열풍에 편승했지만, 자연 발생한 현상인만큼 소비자 참여 형식을 도입해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를 추진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국민 스낵 새우깡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고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11열풍과 함께 새우깡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비는 최근 인터넷 유행인 밈(Meme)이 된 을 부른 가수로, 풀하우스와 닌자어쌔신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한 엔터테이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지'에 출연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 그룹을 결성해 깡을 선보여주는 등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농심 새우깡의 광고모델로 비를 발탁하길 원하는 창원이 늘어나면서 농심 측은 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농심은 이번 깡 신드롬과 함께 새우깡의 이미지를 보다 젊은 이미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우깡의 광고 형식은 인터넷 열풍에 편승했지만, 자연 발생한 현상인만큼 소비자 참여 형식을 도입해 새우깡 대국민 챌린지를 추진해 비와 함께 광고를 만들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국민 스낵 새우깡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고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11열풍과 함께 새우깡도 큰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