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19억 유상증자 ‘거래소 중 3번째 높은 자본금 보유’

경제|2021. 4. 13. 22:37
728x90
반응형

사진=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유상증자를 통해 195100만 원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확보된 자본금을 통해 총 847100만 원으로 자본금이 확대했으며, 추가 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안정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환경을 위한 시스템 구축, 신규 상장 프로젝트 및 신사업 추진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용된다.

 

또한, 자금 확충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해 투자자들이 믿고 안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디지털거래소의 자본금은 국내 3위에 위치하게 됐다.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정회원으로 등록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자본금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20214월 기준으로 빗썸이 211억 원으로 1, 후오비 코리아가 85억 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플라이빗이 84억으로 3, 업비트가 33억 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협회가 2018년 공개한 자율규제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는 상법에 따른 회사로서 20억 원 이상의 자기자본금을 보유해야 한다고 발표했었다.

 

플라이빗은 재무 건전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내실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각 사업 부문별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 역량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댓글()

플라이빗 ‘준법감시인’ 선임으로 금융회사 기준 맞춘다

IT|2021. 4. 1. 06:46
728x90
반응형

한국디지털거래소 오요한 상무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오요한 상무를 준법감시인에 선임했다.

 

한국디지털거래소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떤 오요한 상무는 준법감시인에 선임되면서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게 됐다.

 

금융회사의 지배 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반적인 금융회사는 내부통제기준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내부통제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이를 조사하는 등 업무를 총괄하는 준법감시인을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오요한 상무는 26년간 안진회계법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 비엔피파리바증권, 우리금융 우리펀드서비스를 거치며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관리업무의 경험을 쌓아온 재원이다.

 

내부회계관리자, 공시총괄책임자, 글로벌파생상품전문가, 외국꼐증권회사인 파이낸셜 컨트롤 클럽(Financial Control Clup) 대표, 사무관리회사 실무자협의회 간사, 우리금융그룹 CEO협의회 기획담당자 등을 역임한 법인설립전문가이자 금융전문가기도 하다.

 

플라이빗은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신뢰성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내부통제제도를 구축 중이다.

 

현재까지 제정된 내부통제규정은 내부통제 조직 및 기준’, ‘이사회 및 경영진의 역할 및 책임 명문화’, ‘준법감시인 및 내부통제체제 운영’, ‘업무 수행 시 준수사항’, ‘자금세탁행위 방지체제 구축 및 운영등으로 구성됐다.

 

오요한 플라이빗 준법감시인은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 고객신원확인(KYC) 기반을 구축하고 철저한 준법감시체제 및 내부통제 기준과 제도적 장치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고객 보호와 권익 강화에 주력해 준법지원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사적 차원에서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건전한 통제 환경과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댓글()

AML 임직원 교육 실시한 플라이빗 ‘임직원 업무 전문성 향상시키겠다’

IT|2021. 2. 22. 02:25
728x90
반응형

사진=플라이빗 제공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이 운영중인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이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임직원에게 실시했다.

 

자금세탁방지란 금융회사 등이 고객의 자금이 테러리스트나 불법 행위 등을 위한 자금세탁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조직을 구성하고 업무체계를 갖추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의무를 다하는 행위를 총칭한다.

 

또한 가상자산 업계에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 소위 특금법이 325일부터 실행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도 있다.

 

임직원들이 준법의식과 업무수행능력을 향상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실무활용도 제고와 글로벌 기준 자금세탁 방지 체계 등을 공유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국제 기준, 특금법 싱행령 개정안 주요 내용, 국내 자금세탁방지 제도, 고객확인의무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플라이빗 자금세탁빙지 팀 최왕도 팀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직무별 차등화된 교육을 신설하여 임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댓글()

플라이빗, 안드로이드 앱 출시했다

IT|2021. 2. 10. 20:15
728x90
반응형

사진=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이 안드로이드 환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플라이빗은 모바일 웹의 사용선을 개선하고, 사용자의 만족성을 높이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거래 처리 속도의 향상과 모바일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환경(UI) 개선, 부가서비스 등 핵심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구성했음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토큰을 판매하는 플라이빗 와우(Flybit Wow) 등으로 구성된 플라이 픽(Fly Pcik) 메뉴를 통해 다양한 거래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라이빗은 사용자의 이용 패턴이 모바일 환경에 집중되는 만큼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게 됐다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안정적인 모바일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2018315일 덱스코(Dexko)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플라이빗은 더블체인과 현대BS&C가 협업하여 만든 가상자산 거래소였으나 현대BS&C 측이 더블체인에 모든 지분을 넘기고 철수했다.

 

대표이사 역시 더블체인의 이사인 송금진 대표이사가 맡았으나 202036일에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의 김석진 전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2020413일에 플라이빗으로 리브랜딩했다.

반응형

댓글()

[보도자료] 플라이빗, 데이타메이션과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 체결

IT|2020. 11. 26. 18:32
728x90
반응형

플라이빗과 데이타메이션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플라이빗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데이타메이션(DATAMATION)과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업무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앞서 1026일 자금세탁방지 구축 및 운영을 위한 TF팀을 발령하며, 해당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체 선정 및 제안 자료를 신중하게 검토해왔다. 업체별로 사업 제안서 평가를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제안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항목을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했고, 최종 평가를 통해 데이타메이션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타메이션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RBA 분야에서 특화된 지식과 솔루션 보유업체로 금융정보분석원을 비롯해 은행, 증권, 보험, 전자금융회사 등 여러 금융회사의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플라이빗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데이타메이션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필요한 운영 요건과 업무 프로세스를 갖춤과 동시에 고객확인의무 시스템 및 거래모니터링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업무를 장단기 계획하에 체계적으로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특금법에서 요구하는 강화된 조건을 충족하고 업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금세탁 위험도에 따라 관리 수준을 차등화 하는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직무별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왕도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팀장은 “FATF 국제기준 및 국내 법령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앞으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수리 요건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통해 금융범죄예방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라이빗은 특금법 충족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인증 획득을 연내에 확보하고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 요건에 대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반응형

댓글()

'플라이빗'으로 리브랜딩한 '덱스코', 글로벌 진출 준비에 박차

IT|2020. 4. 13. 23:12
728x90
반응형

플라이빗

 

암호화폐 거래소 덱스코(DEXCO)가 오픈 2년만에 플랫폼을 플라이빗(Flybit)으로 리브랜딩 했다.

 

20183월에 오픈한 덱스코는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더블체인과 현대BS&C에서 제휴해서 만든 거래소였다.

 

오픈 당시 에이치닥(H-Dac)의 첫 상장 거래소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현대BS&C가 더블체인에 모든 지분을 넘기고 철수했다.

 

이후 2년간 서비스 후 덱스코가 플라이빗은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표방하고 글로벌 시장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이미 지난 36일에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의 상무이사였던 김석진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석진 대표이사는 덱스코의 리브랜딩을 준비하면서 시스템 기능 고도화, 신규 서비스 론칭,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등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