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디파이 프로젝트에 총 24억 원 지원하는 바이낸스 ‘디파이 엑셀러레이터 자처’

경제|2020. 10. 2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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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낸스 제공

 

 

바이낸스(Binance)의 엑셀러레이터 펀드가 투자할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애니스왑, 아케인 네트워크, 베이커리스왑, 비트쿼리, 팬케이크스왑, 프록시마의 6개 프로젝트로 각 35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된다.

 

이들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기반의 다파이(De-Fi) 프로젝트들이다.

 

18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가 지원 했고, 바이낸스는 팀, 제품, 비전, 블록체인 생태계 기여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들은 투자 외에도 런치패드와 런치풀, 유성, 교육 등 바이낸스 생태계에서 광범위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20209월 출시한 엑셀러레이터 펀드는 1억 달러(한화 약 114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중앙집중형 금융(Ce-Fi)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형성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팬케이스큿왑은 가스비, 사용량, 기여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창펑 자오는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육성하고 사용자들에게 금융의 자유와 기회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1억 달러 액셀러레이터 펀드를 통해 업계 인프라와 기술 구축에 기여하는 고품질 디파이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여 디파이의 잠재력을 더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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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ICO 조달액, 2018년 대비 95% 하락, 디파이 자금은 상승세

경제|2020. 5. 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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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Insight

 

2019ICO 조달액이 2018년에 비해 95% 하락했다.

 

시장조시가관 CB 인사이트(CB Insight)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 자금 조달 방식인 ICO의 모금액이 감소했다.

 

보고서에는 2018ICO 조달 액은 78억 달러(한화 약 96018억 원)이지만, 2019년에는 37100만 달러(한화 약 45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5%가 감소했다.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이 투자한 기업의 숫자도 2018822개에서 2019807건으로 소폭감사고, 조달액은 279000만 달러 (한화 약 34344억 원)에서 2019년에 436000만 달러(한화 약 553671억 원)으로 약 30% 상승했다.

 

그 중 53%는 미국과 중국 벤처 캐피탈로부터 조달됐다. 미국이 31%, 중국이 22%, 그 중 중국내에서의 투자 비율이 꾸준히 상승세다.

 

또한 탈중앙화금융인 디파이(De-Fi)201913억 달러(한화 약 36393억 원)이었던 플랫폼 자산이 2020년 기준 10억 달러(한화 약 123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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