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일본에서 동시 서비스 하는 리니지2M

IT|2021. 3. 2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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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Ncsoft)가 리니지2M을 일본과 대만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은 대만과 일본에서 엔씨소프트(Ncsoft)가 직접 서비스 한다.

 

대만 서비스 명은 天堂2M(티엔탕2M)이며 사전 예약 350만 명을 기록했다.

 

일본 서비스 명은 リネージュ2M(리니지2M)이며, 220만 명의 사전 예약자를 기록했다.

 

양국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2M은 한국과 동일하게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 최적의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콘텐츠는 6개의 무기와 150종 이상의 클래스, 20종 이상의 보스 레이드 등을 우선 선보이고, 추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인기 배우 금성무가 대만과 일본에서 리니지2M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TV광고를 통해 홍보에 나선다.

 

또한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인 퍼플(PURPLE)을 함께 출시해 대만과 일본 이용자들이 PC 퍼플과 모바일 퍼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플랫폼 구애 없이 리니지2M을 플레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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