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 얼굴인식으로 출입통제 하는 서비스 시작“마스크 착용, 체온 감지 모두 OK”

IT|2020. 3.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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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CNS 제공

 

LG CNS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서비스를 활용해 마스크를 착용한 임직원만 통과시키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LG CN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마곡의 일부 게이트에서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스템은 얼굴의 생김새에 눈, , 입 등을 집중 분석해 사람을 구별하는 얼굴인식 AI 기술이로, 직원 신분을 판독하면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추가로 판별해 통과 인증을 해준다.

 

마스크 미착용자가 통과를 시도거나, 착용이 미흡할 경우에는 게이트를 통과시켜주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해 주새요(Please waer a mask)’라는 문구를 띄운다.

 

열감 기능도 추가 포함되 37.3도 이상이어도 입장이 불가하다.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에도 열감지로 정상 체온을 초과할 경우 게이트는 열리지 않는다.

 

LG CNS1987년 럭키금성그룹과 미국 EDS5050으로 합작한 STM(System Technology Management) 기업으로 삼성 SDS, SK C&C와 더불어 SI Big3로 손꼽히는 회사다.

 

SW 기업 매출 규모도 3위로 외국계와의 합작 회사라는 특징으로 대기업 중에서도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가진 것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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