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혁신센터, ‘판교 창업촌’ 입주 스타트업 모집

창업|2021. 4. 26. 18:50
728x90
반응형

사진=경기창조혁신센터 제공

 

경기창조혁신센터가 판교 창업존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경기창조혁신센터는 514일까지 ‘2021 창업존 신규 입주기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스타트업들이 입주하게 될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한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있으며, 10,401.8(3,152) 면적으로 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28, VC·투자사 7, 지원기관 6, 사업 협력기관 2개 및 규모별 회의실 33개 등을 보유 중이다.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한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보육실’, ‘통번역센터’, ‘클라우드 오픈랩등 지원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분야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3월 개소한 클라우드 오픈랩은 클라우드 기술교육, 기술 컨설팅, 서버실 체험 등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한다.

 

고속 성장 촉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형 지원사업(개방형 혁신기업 사업화 연계지원 사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AC연계 지원사업 등), 직접 지원사업(글로벌 현지화, 바이럴 마케팅 지원 등), 네트워킹(분야별 전문가 매칭, 테크세미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최대 6개실, 6개사 내외로 모집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기술 창업기업으로 창업존 특화분야(Data, Network, AI,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IoT)기업 및 일반분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26()부터 514() 18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창업존 홈페이지(pangyozone.or.kr)에서 진행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존은 입주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지원, 성장촉진에 최적화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2021년 입주기업이 스케일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