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니콘 될까? 대구창조센터 ‘스타벤처기업’ 5개사 선정

창업|2021. 5. 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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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 소재 창업기업의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는 ‘2021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5개 기업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지비소프트는 접촉방식 영상분석기반 생체신호측정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이다.

 

은빛은 병원서류발급, 보험금 청구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이다.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위랩은 국내 자생식물인 서목태 추출물을 활용해 안구건조 및 눈 피로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제나는 분산 ID 기반 건강 마이데이터 모바일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최대 7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창업지원 기관의 전문 멘토가 지정되고 사업연계와 더불어 멘토링이 제공된다.

 

선정된 기업이 추진되는 사업은 대구시가 제공하는 Pre-스타기업 및 스타기업과 연계되 기업성장사다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창업 후 성공 기업의 지역 이탈을 줄일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효과도 보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일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가들이 넘기 힘들어하는 데스벨리의 문턱을 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구스타벤처 사업이 최적의 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스타 벤처기업을 지속 발굴, 성장지원 하여 대구를 대표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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