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 원의 자금이 투자된 2017~2019 싱가포르 벤처 투자 시장

국제|2020. 3.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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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 벤처투자가 2017년 이후 사상 최고치인 206억 달러(한화 약 206조 원)를 기록하면서 아세안 벤처캐피탈의 허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싱가포르의 프레친과 베르텍스 연구소(Preqin and Vertex Study)의 보고서에는 싱가포르의 전체 벤처투자액이 206억 달러에 이른다고 조사됐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라자다(Lazada)와 운송 및 금융 서비스인 그랩(Grap)이 투자 기간동안 유망한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에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그랩은 20193월 시리즈 H에서 그랩은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큰 투자 규모인 146억 달러(한화 약 183522억 원)를 투자받았다.

 

20192월에는 인베스코 자산운용사(Invesco Asset Management)가 패션 커머스 기업인 질링고(Zilingo)22600만 달러(한화 약 28408200만 원)를 투자했고, 7월에는 3억 달러(한화 약 3771억 원)를 그랩에 투자했다.

 

또한, 아세안 지역의 벤처 투자 중 6개 펀드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 캐피탈에서 조성했다고 보고서에는 밝혔다. 베르텍스 SEA & 인디아 펀드(Vertex Ventures SEA & India Fund)31360만 달러(한화 약 3941억 원)를 구축해 6개 벤처캐피탈 중 가장 큰 규모의 펀드를 구축했다.

 

또한 아세안에 집중된 운용자산(ASEAN-focused Assets under Management)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530억 달러(한화 약 666210억 원)에 도달했고, 시장으로 투입된 운용자산 규모도 처음으로 100억 달러(한화 약 125700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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