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대구‧경북 스타트업 발굴 위한 ‘K-CAMP 대구’ 실시

K-CAMP 대구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K-CAMP 대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대구‧경북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K-CAMP 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가기업 모집에 나선다.

 

‘K-CAMP 대구’는 대구경북 소재 스타트업을 모집해 6개월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전문 엑셀러레이터 MYSC(Merry Year Social Company)와 함께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선정된 8개 우수팀을 선정해 전문 엑셀러레이터의 직접투자를 포함해 비즈니스 모델 강화와 스케일 업(Scale Up)을 위한 워크숍과 1:1 멘토링, 분야별 전문 멘토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서비스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 특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할 기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7년 미만으니 창업 기업으로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기존 대구시 등과 함께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대구창업보육협의회와 함께하는 '모의 IR대회' 등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