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 USDT로 안전충당기금 운영 "고객 자산 보호위해 최선"
산업2020. 6.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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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Dove Wallet)이 안전충당기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충당기금이란 거래소 해킹 등의 다양한 사유로 고객 자산에 피해가 발생할 시 복구와 보상을 위해 조성된 기금을 의미한다.
이 외에의 거래소에서 안전충당기금을 운영하는 것은 바이낸스(Binance)과 운영하는 SAFU( Secure Asset Fund for Users)가 대표적이다.
실제 바이낸스는 2019년 5월에 해킹이 발생했을 때, 바이낸스는 SAFU를 통해 고객 자산을 충당한 바가 있다.ㄴ
도브 월렛은 달러(USD)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테더(USDT)를 통해 안전충당기금을 조성한다.
도브 월렛은 보관한 안전충당기금은 다음의 주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도브월렛은 “가상자산의 잔고 규모가 10 BTC를 초과할 경우 70% 이상을 반드시 콜드 월렛에 보관하는 콜드 월렛 운영 정책을 비롯해 외부의 잠재적 위험 차단과 기술적 조치, 그리고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특정 디지털자산의 총 잔고 규모가 10 BTC을 초과할 경우 70% 이상을 반드시 콜드월렛에 보관토록 하는 콜드월렛 운영 정책 등, 비둘기 지갑은 외부로부터의 잠재적 위험 차단을 위한 엄격한 기술적 조치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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