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우수 지역 제품 수출 지원한다

정부시책|2021. 4.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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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가 코로나19로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들을 위해 중국 상해에 부산제품 상설전시관 운영을 지원한다.

 

5월에 개설 예정인 중국 상해의 부산상품 상설전시관은 상해 홍차오국제공항과 상해 고속철도역에서 2~3거리에 있으며, 킨텍스(KINTEX)와 유사한 상해 국가컨벤션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에 입지한다.

 

상설전전시관은 중국 현지 전문상사 법인의 구애로 성사됐고, 운영은 법인이,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우수 부산지역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해에 국가컨벤션센터는 중국 정부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년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회성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박람회장 바로 옆에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를 별도 운영 중이다.

 

지난 3월에 부산시는 해외 현지에서의 상담 등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서부산 지역(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4층 강서구 미음동 소재)에 온라인상담을 상시 지원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상설 화상상담장을 개소하여,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따른 지역기업들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있다.

 

중국 상해 상설전시관 운영 지원을 통해서 중국의 최대 경제도시인 상해 현지에서 부산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수출지원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에는 프랑스, 일본, 멕시코, 이탈리아 등 세계 70여 개국의 국가관이 있으며 도시관은 일본의 오사카관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로 한국 도시관으로서는 유일하다.

 

상설전시관에 입주된 제품에 대하여는 온라인 상품몰 및 왕홍 홍보 등의 혜택이 있으며 전시품을 활용하여 중국 내 각종 수입박람회 참가 등에도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상해무역소 박민규소장은 중국이 국가정책차원에서 진행 중인 국가급 전시관에 전시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 등에 대한 기본적인 홍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전문 수입업체를 통하여 운영될 예정으로 전시된 부산제품에 맞는 맞춤형 바이어를 발굴·연계함으로써 우수한 부산제품이 중국 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업과 관련하여 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상해 부산상설전시관에 전시를 희망하는 부산의 기업을 414일부터 28일까지 모집·공고 중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시범 사업 기간인 올해 8월까지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의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trade.busan.go.kr)의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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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항만 우수기업 인증제 추진

정부시책|2021. 4. 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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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광역시와 부산항만공사가 항만연관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 성장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운항만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 ’WeBUSAN' 사업을 추진한다.

 

위부산(WeBUSAN) 인증제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항만연관기업을 선정해 공동 마케팅, 기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인증대사을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으로 한정해 추진했으나 2021년에는 선원 관리와 선박 정비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관리업종을 추가했다.

 

부산광역시는 이번 인증 대상 확대를 통해 인증제도의 틀 안에서 구매자와 공급자가 연계되고, 상호 발전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향후 유류 공급업 등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 국내 해운항만산업을 대표하는 인증제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위부산 인증마크를 취득한 기업은 국제표준 인증(ISO) 취득을 위한 컨설팅 및 부대비용 지원’, ‘대내외 홍보 및 수요 맞춤형 마케팅 지원’, ‘해외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전시회 및 온라인 상담회 지원’,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 등 선정 시 가점부여’, ‘산업동향지 제공 등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받는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선용품·선박수리·선박 관리 등 해운항만분야 연관산업이 골고루 발전하여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고부가가치 항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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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중심지 될 것”

정부시책|2021. 4.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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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중 수리조선 분야 지원사업인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등으로 수리조선 시장의 확대가 예측되는 가운데 디지털 정보시스템의 부재와 인력 고령화, 설계역량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부산시는 수리조선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국비 52.8, 시비 24.8억 등 총 사업비 776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수리조선산업은 선박의 개조, 보수, 정비 등을 수행하는 산업활동으로 선박의 외부수리, 내부수리, 개조(Retrofit), 검사 등을 중심으로 해운, 선박관리, 선용품, 조선기자재, 기계 및 철강, 전기·전자산업 등 여러 산업 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직·간접적인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선급, 한국선박수리협동조합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지난 3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42일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참여기관과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인 한국플랜트엔지니어링 협동조합,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 ‘친환경 블라스팅 및 역설계 등 첨단장비 확충’, ‘검사인증 등 기술지원’, ‘청년 유입을 위한 수리조선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등을 추진한다.

 

향후에 관련 산업의 매출액 증가와 직간접 고용 창출은 물론, 경제기반형 뉴딜사업과 맞물려 높은 사업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 유치로 부산지역 수리조선산업의 사고예방, 주변 환경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국내 수리조선산업의 70%가 집중되어있는 부산지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수리조선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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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부산창업투자경진대회 열린다

창업|2021. 3. 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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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 사진=비긴스타트 DB

 

부산광역시가 329일부터 416일까지 32021 B-스타트업 챌린지대회에 참가할 전국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우수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유입으로 지역 내 창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투자경진대회다.

 

2019년에 첫 시작해 2021년 기준 3회차를 맞이한다.

 

3억 원의 투자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전국 5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며, 부산광역시와 BNK부산은행,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2021년 투자금은 2020년 제 2회 대회보다 1억 원이 늘었다.

 

대상은 13000만 원, 금상 8000만 원, 은상 5000만 원, 동상 3000만 원, 특별상 1000만 원으로 BNK부산은행에서 전액 출자했다.

 

투자금은 지분투자를 기본으로 진행하되 지분율의 15%를 초과하는 부분은 협의를 통해 상금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BNK벤처투자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를 비롯해 수도권의 민간투자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번 대회 연계 특전으로 본선진출 10개 사에 대해 부산은행의 ‘SUM 인큐베이터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문화방송은 대회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홍보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후속 지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내달 16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4월 서면심사와 5월 대면심사와 예선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사가 610BNK부산은행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한편, 2회 대회에 수상기업인 웨인힐스벤처스는 10억원이 넘는 후속투자와 BNK부산은행 예금상품 등 영상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아이플랫폼은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소닉더치코리아는 러시아 쥬얼리 판매업체와 21만 달러 수출 계약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제2회 대회 수상기업들이 매출 증대, 고용 증가, 다양한 후속 투자 등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이번 대회에 전국 우수 창업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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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소기업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 개시

정부시책|2021. 3. 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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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가 ‘2021년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오픈마켓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은 민간 오픈마켓에 입점해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제품 소개 이미지나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로 민간 오픈마켓에 입점 예정인 지역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해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329일부터 423일까지다.

 

기업당 최대 140만 원을 지원해 콘텐츠 기획’,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명 온라인 마켓 기획전 개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판로개척을 시행할 예정인 만큼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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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실가스 감축 통해 14억 원 수입 확보

정부시책|2021. 3.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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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해 상당한 수입을 확보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되면서 2020년에 부산광역시가 할당받은 배출량은 1366000t 이었으나 154000t을 감축한 1212000t만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 계획기간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해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구매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685개 기업이 배출권 거래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부산광역시는 매립장·소각장·하수처리장·정수장·집단에너지공급시설 등 28곳에 폐열을 이용하거나 연료를 LNG에서 스팀으로 전환하고, 태양광발전 시설과 음식물 소화가스 발전시설,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하는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공유재산심의회와 공유재산관리 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정부의 인증절차가 마무리되는 6월 중에 72000t을 문헌금융단지 내 위치한 한국거래소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소를 통해서 판매할 방침이다.

 

3월 기준으로 배출권 거래시장 평균 가격은 1t19000 원 수준으로 잉여배출권의 절반인 72000t을 판매할 경우 14억 원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2020년에도 잉여배출권 65000t을 판매해 13억 원의 수익을 냈었다.

 

나머지 82000t의 잉여배출권은 2021년 배출권으로 이월해 배출권 운영에 활용할 방침이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잉여배출권을 보유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환경공단 등 배출권거래 해당 사업장과 협력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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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에 참여할 드라이버 모십니다.”

정부시책|2021. 3.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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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포스터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가 3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참여자 30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승용차승합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운전을 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율(%)과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되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한다.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승합차가 대상이며 전기차하이브리드 카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할 수 있다.

 

가입은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해야 하며 주소 기준으로 가구당 한 대의 차량만 참여할 수 있고 가입 시에는 자동차 번호판이 보이는 정면·측면사진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실제 운행자와 소유자가 일치하는 자동차등록증 사진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했을 때 주행거리를 감축하는 경우에 한해 지급한다.

 

부산광역시시는 오는 12월에 주행거리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12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었다라며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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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정간편식 수산가공품 개발지원사업 추진

정부시책|2021. 3.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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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산가공선진화단지 전경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부산광역시 국제수산물유통관리사업소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비대면 산업 활성화 추세에 맞춰 부산의 특화산업인 수산가공품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가정간편식 수산가공품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수산가공선진화단지에 입주한 기업들로 해양수산부의 지원과 수산물종합연구센터가 위탁 수행한다.

 

지원 사업 내용은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대체식품), 밀키트(Meal Kit, 식사세트) 등 가정간편식 온라인 판매제품 개발과 포장재 및 디자인 개선을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

 

2월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와 225일 대상업체 선정심의회를 거쳐 14개 업체가 최종 확정됐고, 수산가공품 개발지원에 9개 기업, 포장재 및 디자인 개선사업에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무상 컨설팅과 개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부산감천항에 위치한 수산가공선진화단지는 지역 수산가공산업을 집적화하고 신규 창업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건립됐으며, 현재 총 47개 수산가공업체가 입주해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가공제품 생산 거점단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목 부산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장은 부산은 국내 수산가공품 생산량의 28%(연간 38만 톤), 전국 수산물 유통물량의 38%(연간 200만 톤)를 점유하는 대한민국 수산물 유통·가공의 가장 중추적인 곳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라 제조업 전반이 침체한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HMR, 밀키트 등 고차가공을 통한 혁신성장을 꾀할 기회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추진해, 수산가공선진화단지가 규모뿐만 아니라 수산가공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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