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3.45’에 장 마감 이틀 연속 최고가 갱신

경제|2020. 11.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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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사진=구글 캡처

 

 

코스피(KOSPI)272,633.4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26)보다 7.54포인트(0.29%) 오른 2,633.56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전날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2,625.91)를 하루만에 갱신한 것이지만 25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인 2,642.26를 넘어서진 못했다.

 

코스피는 지난 23일 처음으로 2,600 선을 넘어가며 210개월 만에 종전 최고치를 갱신했다.

 

25일에는 잠시 조정에 들어가며 16.22포인트(0.62%) 하락했지만 26일에 24.37포인트(0.94%) 오르며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7일에도 장초반에 하락세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상승으로 마감하며 11월 들어서 16% 넘게 상승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66억원, 768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 유입에 힘입어 26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1.03포인트(1.26%) 오른 885.5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4포인트(0.21%) 오른 876.37에 출발해 상승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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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일만에 최고치 경신 '2,625.91'에 장 마감

경제|2020. 11.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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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피(KOSPI)가 사상 최고치인 2600을 돌파한 지 2일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4.37포인트(0.94%) 더 오른 2,625.91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4일 기록했던 종전 최고치인 2,716.762일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다만 장중 고점은 전날 기록한 최고치인 2,642.26을 넘어서지 못했다.

 

지수는 전날 장보다 4.19포인트(0.16%) 오른 2,605.73에 개장해 장 초반 2,600선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향 곡선을 그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9.41포인트(1.09%) 오른 874.5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장보다 3.48포인트(0.40%) 오른 868.60에 출발해 혼조세를 보인 뒤 강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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