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대구경북이노비즈-패션사업협동조합 “지역 산업과 일자리 위해 뭉쳤다”

산업|2021. 3. 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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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사진=대구테크노파크 제공

 

지역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대수),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천기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이 뭉쳤다.

 

지난 3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지역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코로나19로 장기화된 지역 경제 침체와 청년층 고용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협약 기관들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지속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을 지원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협력사업 발굴에 협력한다. 협약기관 및 회원사는 청년 채용 연계 지원 등에도 힘을 합친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천기화 회장은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사들과 함께 많은 청년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게 회원사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정순식 이사장은 "대구TP가 가진 접근성이 좋은 인프라와 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서비스를 융합하면 보다 다양한 지역 청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 권대수 원장은 "청년 채용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위한 공간을 대구TP에서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대구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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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렸다.

IT|2020. 11. 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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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2020년 제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개최

 

국내 기업 21개사, 베트남 현지 기업 60여개사 참여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2020년 제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11111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 세종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0년 제 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하고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을 지원했다.

 

국내 기업은 21개사가, 베트남 기업은 60여개 사가 매칭되어 기술 라이센싱과 합작법인 설립, 소재 및 장비 수출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찾은 이슈는 풍력발전으로, 2025년까지 연간 전력 수요가 8%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은 3000km의 해안선을 이용할 수 있는 풍력 사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상담회에 참석한 삼원밀레니어는 현지 최적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그리드 및 풍력발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따.

 

상담회에 참석한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협회는 그간 축적해온 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연초부터 침체된 수출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지기업 맞춤형 수요를 지속 발굴하여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통한 국내기업의 수익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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