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회적기업 육성 나선다

정부시책|2021. 3. 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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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회적 창업 BOOM-UP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9개 팀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9개 사회적기업은 창업에 필요한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법무 및 세무 등의 필수 교육을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이수한 후 창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됐다/

 

1130일까지 사업이 진행되며, 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상시컨설팅 및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특히, 창업지원금은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 일부를 제외한 창업에 필요한 재료비, 제품개발비, 교육비, 홍보비 등 거의 모든 영역에 자유롭게 사용할 가능하다.

 

김해시는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사회적기업 창업붐업 사업은 점차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사회적기업 창업붐업 사업자의 경우 이미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했거나 21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금번 팀들도 사업아이템이 좋아 사회적기업으로 잘 안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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