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국비 2억 5천 확보한 대구시
정부시책2021. 3. 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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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대구형 일자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물 산업, 미래차,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상생형 일자리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 2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 사업에서 국비 1억 원을 확보한 대구는 지난 3월 8일에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2021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1억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경제주체들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상생협약을 통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이래AMS에서 최초로 대구형 일자리 성공사례를 만든 대구시는 2020년 7월에 ‘대구형 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지역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고바 투자예정 기업으로 대상으로 대구형 일자리 사업을 구상중인 대구시는 미래자동차, 로봇, 물, 의료,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5+1 신산업’에서 가능성을 찾고 있다.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이래AMS 모델에 이은 또 다른 제2, 제3의 성공적인 대구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현재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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