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받은 신한금융투자, “10월 중으로 포인트와 마일리지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출시 할 것”

경제|2020. 3. 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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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10월 중으로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해외 주식에 소액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신한금융투자가 202010월까지 출시를 예정한 서비스는 제휴한 기업들의 마일리지 또는 포인트로 해외주식에 소액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래 해당 서비스는 투자중개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비금융 자본인 마일리지와 포인트는 적용 대상이 아니었지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으면서 예외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전 동의를 얻어서 제휴업체가 증권사 계좌에 소비자 마일리지를 전달하면 즉시 주식 매매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소비자가 보유 마일리지를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쉽게 해외 우량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효과가 작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일리지와 포인트는 회계법상 부채로 인정되어 기업의 부채로 인정받는다. 실제 자본이 늘어난 건 아니지만 부채(이자)가 늘어나 결국 기업의 자산이 늘어난 것으로 취급된다.

 

신한금융투자의 서비스가 출시된다면 제휴사들은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기업 부채를 해결하는 기회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통해 7개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93건으로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금융규제 샌드박스(금융서비스 시범 운영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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