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와 지앤넷, 실손보험 서비스 통해 재무설계 지원한다

사진=한국FPSB 제공

 

한국FPSB와 지앤넷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한국FPSB와 지앤넷과 업무협약을 맺고 실손보험 간소화 플랫폼 서비스의 설계사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 FPSB는 업무협약으로 보험 청구 간소화 틀인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 편리성을 자격자에게 통지하고 재무설계 상담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를 토대로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와 국내재무설계사자격(AFPK)와 재무설계의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FPSB의 CFP자격은 국제표준에 따라, 총 280시간동안 위험관리와 보험, 투자설계 등 필요한 교육을 수료하고 이틀 동안 시험을 치른 뒤 금융분야 3년 실무경력을 충족하면 FPSB의 윤리규정에 서약할 때 수여된다.

 

또 전세계 26개국과 공동으로 하는 국제표준에 따라 2년마다 30시간의 한국FPSB가 지정한 전문 교육과 2시간의 윤리교육과 윤리준수서약을 하여야 갱신된다.

 

지앤넷도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 유치와 실손보험간소화 보급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을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앤넷 김동헌 대표는 “고객들이 출력물 없이도 쉽고 빠르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은 현재 29개 보험사와,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7개, 종합병원 100여개, 병원 800여개, 1차 의원은 전부 그리고 약제비 청구는 대한약사회, 이디비, 비트컴퓨터와 제휴를 통해 약 14000여개 약국에서 실손보험 약제비 빠른청구가 가능하다”며 “한국FPSB와의 제휴는 실손 의료비뿐만이 아니라 년내 약 20000개의 치과 지원과 정액보험인 진단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행 확대 시점에 맺어져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가계 안정을 위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 및 AFPK 자격인증자를 활발히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홍보 제휴를 통해 재무설계 필요성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