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신기술 제품 개발과 창업투자 전면 지원 나선다

정부시책|2020. 4. 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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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신기술 인증제품 상용화와 창업투자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신기술 직접 활용 확대와 홍보 및 판로개척 사업화 후속지원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신기술 적용 제품 확인 제도2017년에 도입된 제도로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해 적용된 제품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2020년까지 총 247건이 신청되 47개의 신기술이 인증을 받았고, 이 인증받은 47개 기업들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 진행 과정과 애로사항 등을 전수조사를 거쳐 인증 기업 간 원활환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연간 20억원 규모의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으로 사업모델 수립, 국내외 시장 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양모태펀드 운용사 등 민간 투자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설명(IR) 기회도 우선적으로 제공해 원활한 투자금 유치하도록 지원한다.

 

오영록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기업들이 해양수산업의 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통한 우수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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