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의 디샵, 아마존 AWS와 협업

IT|2021. 2.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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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진 프로토콜 제공

 

탈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프로젝트인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에 따라 오리진의 P2P 마켓이자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디샵(Dshop)AWS 측에서 사용하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20175월에 처음 런칭한 디샵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나 브레이브(Brave) 70여 개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AWS의 파트너사들은 기존의 신용카드와 페이팔(Paypal) 기능 외에도 디샵을 통해 이더리움(ETH), 오리진 달러(OUSD), 오리진 토큰(OGN), 다이(DAI) 등 디지털 자산의 결제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아마존 AWS와 디샵(Dshop)의 파트너십은 오리진이 꿈꾸는 진정한 의미의 P2P 거래가 이루어지는 미래 버전의 상거래 플랫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행보.”라며, “현재 디샵(Dshop)NFT 관련 서비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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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업비트 태국’ 본인가 획득, 정식 서비스 시작

국제|2021. 1.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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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본인가를 받아 업비트 태국’(대표 피라데 탄루엉폰 / Peeradej Tanruangporn)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비트 태국은 최근 태국 SEC가 감독하는 디지털 자산 사업 중 디지털 자산 거래소 디지털 토큰 거래소, 디지털 자산 위탁매매, 디지털 토큰 위탁매매 4개 분야의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지난해 8, 태국 현지 사업자 최초로 동일한 4개 분야의 예비 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SEC의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인가를 받음으로써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태국 현지 시간 20일 문을 연 업비트 태국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 태국 피라데 탄루엉폰 대표는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더해 태국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해 당국의 인가를 받은 사업자를 비롯, 글로벌 전역의 주요 사업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비트 태국은 PC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업비트 태국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주문 유형과 관계 없이 메이커 수수료는 0%, 테이커 수수료는 0.1%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두나무는 201810월 업비트 싱가포르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상품선물거래규제국(Bappebti)에서 인정한 13개 합법 거래소 중 하나로 서비스하며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업비트 태국 출범으로 업비트의 글로벌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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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월렛, ISMS 인증 받았다 “특금법 대비 완료”

IT|2020. 11.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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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월렛 ISMS 인증 / 사진=도브 월렛 제공

 

가상자산 월렛이자 거래소인 도브 월렛(Dove Wallet)ISMS 인증을 획득했다.

 

도브 월렛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의 인증을 획득해 특금법의 가상자산 사업자로서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4월 출시한 도브 월렛은 186개국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의 예치유통결제 등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정보 자산에 대한 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고 이를 신뢰성 있게 운영 및 관리하는 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ISMS는 관리과정 5개 분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 통제항목 104개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인증이 부여된다.

 

지난 4월에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27001로 획득한 도브 월렛은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국내외에서 정보보호 체계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213월에 특금법에서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를 위한 심사기준인 ISMS 인증을 획득하게 됨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이번 ISMS 인증 획득으로 보안성에 대한 고객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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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 가상자산 지갑 ‘클립’ 출시 "카카오톡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

IT|2020. 6.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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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운드X 제공

 

그라운드X(GroundX)에서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이 출시됐다.

 

카카오(Kakao)의 자회사인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개발하는 회사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클립은 클레이튼 플랫폼을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비앱(BApp)에서 사용되는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전송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클립에서는 클레이(Klay), 박스(BOX), 블록체인펫토큰(BPT), 빈즈(BNS), 인슈어리움(ISR), 코즘(COSM), 템코(Temco), 피블(PIB), 픽셀(PXL), 힌트(HINT), 앤트 토큰(ATT)11종 토큰을 지원한다.

 

이들은 모두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을 발행한 프로젝트다.

 

클립은 카카오톡의 프로필 화면에서 더보기를 통해 전체 서비스에서 이용가능하고, 카카오 계정과 연동되어 이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기반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해외 사용자 확보와 일반 모바일에서도 가상자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클립은 미래 인터넷 패러다임의 핵심 요소인 디지털 자산을 카카오톡이라는 친숙한 플랫폼상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라며 "블록체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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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결제 첫 상품, ‘전자기기와 생활용품’이 많은 걸로 조사돼

경제|2020. 5.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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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월렛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첫 결제 상품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Dove Wallet, 대표 김은태)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세계 이용자 5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자산으로 가장 처음 결제한 상품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에서 31%에 해당하는 1668명이 전자기기나 생활용품을 첫 결제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15%는 게임 아이템과 온라인 구독 등 디지털 콘텐츠라고 응답했고, 기부와 팁이 11%, 식음료가 9%를 기록했다.

 

설문 조사를 통해서 전자결제지불수단으로서 디지털 자산으로 실제 구매를 해본 경험자들이 확장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반면, 설문조사에 한계점도 있다. 설문조사에 사용된 질문인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이라는 개념이다.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가상 자산(Virtual Asset)은 디지털 자산의 한 범주로 질문에서 묻는 대상에 대해 차이가 있다.

 

디지털 자산 경험에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사 포인트, 온라인 플랫폼 페이백 포인트가 포함되고 이들은 실제 제품 구매는 실생활에 정착된 전자결제수단이기 때문에, 단순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질문은 가상 자산에 대한 상품 결제 경험과 차이가 발생하 수 있다.

 

도브 월렛 김은태 대표는 낮은 편의성 등 결제 수단으로써 디지털자산이 넘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많다. 하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낙후된 통화시스템, 금융인프라의 문제점을 보완해줄 대안으로, 여러 국가기관 그리고 세계적 기업 주도의 디지털자산 활용에 대한 구체적 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자산 기반의 결제환경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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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 가상자산 투자 주저의 요인

경제|2020. 5. 2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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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 월렛이 이용자들에게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큰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상자산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의 허들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이 1위로 뽑혔다.

 

차일들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도브 월렛(Dove Wallet)이 이용자 46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큰 요인을 묻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46%가 응답한 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고, 2위는 18%에 해당하는 디지털 자산 구매시 요구하는 인증 절차였다.

 

이 외에도 규제와 법령, 과세정책의 불확실성 10%, 높은 변동성 8%, 해킹 등의 보안사고 9%가 장애요인이라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교육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거래소나 지갑에 접근하기 위한 간편한 프로세스와 회원인증 절차에 대한 요구도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도브 월렛 김은태 대표는 최근의 특금법 통과 및 과세 본격화 움직임 등 디지털자산에 대한 합법적 테두리가 빠르게 마련되고 있는 만큼, 이젠 다수의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한 업계차원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비둘기 지갑이 전세계 이용자 4,6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6%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선택했다. 또한 18%의 응답자는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시 요구되는 복잡한 인증절차가 보유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각종 규제나 법령, 과세정책의 불확실성, 높은 변동성, 해킹 등의 보안사고 등을 디지털자산 보유를 가로막는 장애요인으로 꼽은 이용자도 각 10%, 8%, 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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