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온라인 스토어 ‘대동몰’ 로 온라인 판매 나선다

IT|2020. 9.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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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몰 사이트 / 사진=대동공업 제공

 

 

대동공업이 온라인 쇼핑몰 대동몰을 열었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인 대동공업이 온라인 쇼핑몰 대동몰을 831일부터 운영한다. 정찰가 농기계 상담부투 구매까지 온라인 대동몰에서 진행할 수 있다.

 

대동몰에서는 밭농사, 과수 및 하우스용, 축산 및 쌀농사용 대형 트랙터까지 모두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경제형 트랙터는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과 사양을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해 가격은 낮췄지만,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 기준에 부합하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 엔진을 탑재했다.

 

대동공업은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전자 제어 방식 엔진 운전으로 연비 효율성을 높여 유지비 부담은 낮춘 점이 특징으로, 엔진과 미션에 대한 5년 무상보증 및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쇼핑몰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대동공업의 경제형 트렉터 PS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청소기 및 고급 바람막이 점퍼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 기종은 150명에게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쇼핑몰 소문내기와 대동팸 인증샷을 통해서도 추가적인 고객 유입을 유치한다.

 

이성태 대동공업 영업총괄 사장은 "코로나 시대에서 농기계 온라인 판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등 완성형 농기계뿐 아니라 부품과 기념품까지 온라인으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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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롯데온 출범, “롯데 그룹의 유통‧배송 역량이 총 집결한다”

산업|2020. 5.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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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롯데쇼핑이 온라인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을 지난 428일 출범시켰다.

 

롯데온은 2018년 롯데쇼핑이 온라인 사업을 위해 신설한 이커머스 사업부로 롯데 유통의 7개 계열사의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롯데온은 고객 개인 개인을 위한 쇼핑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행동과 상품 속성을 400여가지로 세분화하고 롯데멤버스를 통해 3900만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과 상품 예측 제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롯데 그룹이 보유한 15000여 개 매장과 연동해 오프라인 점포의 고객 데이터도 분석해 고객의 맞춤형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단골 매장 혜택을 모아보는 매장on’을 별도 메뉴로 마련했다.

 

매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매장 매니저들디 자체적인 온라인 마케팅 창구도 마련했다.

 

롯데온 빅데이터 구조 / 사진=롯데쇼핑 제공

배송 서비스도 강화해 롯데마트 풀필먼트, 롯데백화점의 바로배송, 롯데 슈퍼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포함해 롯데 그룹 내 7000여 개 매장의 스마트 픽(Smart Pick)’ 서비스 중 원하는 배송 형태를 선택해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으로 하는 적시배송을 도입했다.

 

롯데온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받길 원한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으로 활용한 적시배송을 적극 도입했다.

 

고객은 롯데마트 풀필먼트 스토어와 롯데백화점의 바로배송서비스, 슈퍼의 새벽배송서비스를 포함해 롯데그룹 내 7000여개 매장의 스마트 픽서비스 중 원하는 배송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롯데온의 궁극적인 목표는 검색창이 없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고객에게 고도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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