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 선발해 장학금 지급한다

사회∼문화|2020. 10. 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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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가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 내 중소기업체 근로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고교생 20명과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고교생 20명에게 장학금 각 150만원,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 각 200만원ᄁᆞ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선발인원 및 지급금액은 인재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사무소와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체 사정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상시근로자의 자녀로 제한된다.

 

또한 가구당 소득이 2019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80%(4인 기준 4981070), 노사화합상 수상 및 유공자 등은 90%(4인 기준 5,603,700) 원 이하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019일부터 1030일까지로 해당 구·군에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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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의 특별장학금 지원 ‘2학기 재학생 1인당 10만원씩’

사회∼문화|2020. 9. 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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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가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영남이공대학교가 재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학은 2020학년도 2학기에 등록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자퇴제적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장학금은 생활비 성격의 장학금으로 기존의 성적장학금이나 국가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학생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코로나19 감염 예방 등 안전한 캠퍼스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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