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평가받아

정부시책|2021. 1. 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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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전경 /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 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행정기고나 305, 공기업 36, 준정부기관 93, 기타 151개 등 총 585개 기관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준정부기관 가운데 96.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년에는 96.0점으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은 정보공개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사전정보 공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보공개 운영에 대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고 이에 이번 평가에서 국민 수요 분석 실적 등 총 6개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공개를 운영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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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41억 투입한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2620개 청년 일자리 만든다

정부시책|2021. 1.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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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2021년 올해에 청년 일자리 262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서 최대 액수인 271억 원을 확보했다.

 

국비 271억 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모두 4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대면, 디지털 등 산업 구조 대전환의 흐름에 맞는 청년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대구시는 청년 1332명이 참여하는 21개 신규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1228명이 참여 중인 31개 사업과 함께 총 52개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신 사업에는 디지털 청년 인재등용문이 있다.

 

34세 이하 청년 136명에게 대구도시공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공공기관에서의 디지털 관련 직무 일자리를 최대 10개월 인건비를 지원해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과 상담도 지원한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프리(pre)허그'는 특성화,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출신 청년 200명을 4차 산업 핵심 인력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디지털 중소기업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벤처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IT, ICT 분야 전공자 및 국가공인 자격증을 가진 청년 174명이 지역 중소, 창업기업에서 직접 일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돕는 사업이다.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융합인재 직업훈련'을 통해 자동화 산업현장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인력을 양성한다. 직업교육 후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청년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을 통해 언택트, 디지털 중심의 청년일자리도 제공, 16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기존에 추진해 온 '지역 정착 지원형' 사업은 제조업 등 중소기업에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사업은 연간 1500만원까지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청년 유출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2620명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신규 고용을 주저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줘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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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주도형 일자리 평가 ‘최우수’ 선정

정부시책|2021. 1.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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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대구시가 선정됐다. / 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광역시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현장을 가잘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정보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심사 대상은 17개 시도로, 2020년 한해 청년 고용 실적, 사업 추진 적극성, 사업비 집행률 등 해당 사업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일자리노동정책과를 중심으로 9개 부서와 8개 구군이 협업해 실무토론과 의견 공유 등을 진행해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청년의 적성과 전공, 지역 기업 특성, 수요 등을 고려한 45개 사업을 설계해 광역자치단체 중 최대인 국비 292억 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594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청년 3229명이 일자리를 찾았고 신규 고용을 주저하던 1261개 기업이 새롭게 직원을 채용했다.

 

대구시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로의 산업 구조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뉴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 사업 총괄 대응반을 구성'운영하며 내년도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사업 설명회 12차례, 사전 검토 분석 57건 등을 통해 '디지털 청년인재 등용문', '고졸청년 중소기업 디지털 프리허그',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융합인재 직업훈련', '벤처디지털 뉴딜 지원' 22개 사업을 새롭게 발굴했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계속사업 31개를 더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8개 늘어난 총 53개 사업에 690억원을 투입, 보다 공격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거시적인 안목으로 산업구조 대전환에 맞는 핵심 청년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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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공공데이터 활용하는 창의적 아이디어 모은다, 창업경진대회 개최

창업|2020. 5. 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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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청이 ‘2020년 관세청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관세청이 관세 및 무역 관련 데이터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창업대회를 열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참가자는 관세청 누리집과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개방된 데이터와 추가로 활용하기 위해 개방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터를 포함해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시가 가능하다.

 

529일까지 창업경진대회 누리집 내 기관별 예선을 통해 개인과 팀이 신청할 수 있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6월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팀 등 총 6개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관세청장상과 함께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통합 본선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최종적으로 대상(1), 최우수(2), 우수(3)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관세청장상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통합 본선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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